뉴스 보도

2024년 성전 및 가족 역사 지도자 교육 모임에서 성전에 처음 참여하는 사람들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추다 

새로운 개종자, 11세가 되는 어린이, 돌아오는 회원들이 “또 다른 영적인 경험과 연결을 가질 수 있게 된다”는 앤더슨 장로의 말씀


 스콧 테일러, 2024년 3월 1일 오후 2시(산악 표준 시간) 

2024 성전 및 가족 역사 지도자 교육 모임이 이제 온라인으로 시청이 가능해졌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새로운 회원들이 성전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하도록 도울 방법에 초점이 맞춰진 올해의 훈련 방송을 볼 수 있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앤더슨 장로는 성전에 대한 첫 경험이 새로운 개종자들의 개인적인 개심과 주님과의 연결에 있어서 새로운 차원에 들어가게 해 준다는 것을 덧붙이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제가 느끼는 것 중 하나는 우리가 복음 안에서 항상 움직이고 있다는 것인데, 한 걸음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거나 멀어지거나 이 둘 중에 하나라는 것입니다.

완전히 개심한 상태가 아닐 수는 있지만, 그들은 믿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또 다른 영적인 경험과 연결을 느끼게 됩니다. 말씀에 말씀을 더하고, 한 걸음 한 걸음씩 그들을 인도하는 정말 멋진 방법이지 않습니까?”

2024 성전 및 가족 역사 지도자 교육 방송 녹화를 위해 모인 역원들의 사진. 왼쪽에서부터 차례대로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엘 앤더슨 장로와 게릿 더블유 공 장로, 본부 초등회 회장인 수전 에이치 포터 회장,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단 제2보좌인 크리스틴 엠 이 자매, 칠십인 총관리 역원이자 성전부 집행 책임자인 케빈 알 던컨 장로, 그리고 칠십인 총관리 역원이자 가족 역사부 집행 책임자인 케빈 에스 해밀턴 장로. |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2024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이 28분 길이의 방송 비디오에서 교회의 성전 및 가족 역사 집행 평의회를 구성하는 총관리 역원들과 본부 역원들은 새로운 개종자, 11세가 되는 어린이, 그리고 활동화되고 있는 저활동 회원을 포함하여 성전에 처음 참석하게 되는 회원들이 주님의 집에서 긍정적이고 영적인 경험들을 하고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것에 관해 토론한다.

이 교육 모임에서는 시청자들을 위해 평의회 토론의 모범을 보여 주는 것과 더불어 지도자들이 이 새로운 성전 참여자들이 대리 의식을 위해 가져갈 이름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줄 새로운 도구를 소개한다.

지도자 부름이 있거나 가족 역사 사업에 관련된 부름이 있는 회원들에게 연례 교육이 진행된 것이지만 모든 후기 성도 교회 회원이 온라인으로 보도록 초대한다.

앤더슨 장로와 더불어 아래의 역원들이 이 교육 모임에 참여한다.

2024년 2월 29일에 공개된 2024년 성전 및 가족 역사 지도자 교육 모임 방송에서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엘 앤더슨 장로(왼쪽)가 게릿 더블유 공 장로의 말씀을 듣고 있다. |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스크린샷.© 2024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포터 회장은 대리 침례에 참여할 기회를 갖는 새로운 회원의 관점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지만 혼자서 들어오거나 최소한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고 느끼게 됩니다. 성전에 갈 기회를 갖게 되고 주님의 집에서 정말 중요한 의식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복음 안에서의 경험은 아직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교회의 이 위대한 사업의 한 부분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지를 상상해 볼 수 있게 됩니다.”

던컨 장로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이곳은 주님의 집이며, 이곳에서 그들이 주님과 신성한 성약들을 맺게 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여 그들의 성전에서의 첫 경험이 최고의 것이 되도록 주님께서 우리를 믿고 맡기셨습니다.”

성약에 속하는

공 장로는 “성약에 속하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우리는 성약으로 주님께 속해 있고, 성약으로 서로에게 속해 있습니다. 지도자로서 우리에게는 처음으로 주님에 집에 가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을 도울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됩니다.” 그렇게 하여 그들이 첫 단계부터 편안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그들이 추천서를 받고 또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하도록 도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그들이 주님, 그들의 가족, 그리고 와드 회원들과 연결되는 훌륭한 경험을 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해밀턴 장로는 새로운 개종자들이 사망한 가족 구성원들, 주로 그들의 조부모를 위한 대리 침례를 받고 싶어한다는 점을 이야기하며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이걸 어떤 거대한 가계도 조사 문제로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단지 그들이 성전에 이름을 가져가서 성전 의식을 받도록 돕는 것일 뿐입니다.”

이 자매는 성전 경험이 개인적인 것이 되도록 하는 것이 단순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씀했다. “우리가 우리의 할머니를 마음 속에 둔다면, 이 과정이 기술적인 과정이 아닌 개인적인 것이 되게끔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더욱 단순한 것으로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공 장로는 새로운 회원들이 사망한 가족 구성원을 위한 대리 침례를 행하는 것에 관해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우리의 도움으로 침례를 받고 의식을 받은 다른 가족 구성원들이 있으니 가족에서 자신만이 유일한 회원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 어쩌면 그것은 정말로 깊고 감정에 와닿는 영적인 느낌이 됩니다. 우리가 그러한 깊고 영적인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

앤더슨 장로는 아내인 캐시 앤더슨 자매가 자녀들이 각각 열두 번째 생일을 맞은 지 일주일 이내로, 때때로는 심지어 생일 당일에 성전에 가도록 예약하는 것을 도운 것에 대해 말씀했다.(당시에는 성전에 들어갈 수 있는 최소 연령이 만 12세였다.) 당시에 살던 플로리다 주에서 가장 가까운 주님의 집인 조지아 애틀랜타 성전이 9시간이나 떨어진 거리였음에도 말이다.

지금은 앤더슨 장로의 손자녀들 중 대다수가 어떤 경우에는 가까운 성전에서 수 마일밖에 떨어지지 않은 유타 주에 살고 있다.

앤더슨 장로는 교회 지도자들이 새로운 개종자들을 바라볼 때 마치 좋은 부모가 자녀를 바라보듯이 해야 한다며 갈 수 있는 나이가 된 사람들을 성전에 가능한 한 빨리 데려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것은 11살이 된 어린이가 그동안 준비되어온 것입니다. 그들은 경험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새로운 회원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영상 : 최근 개종자의 성전 경험

이 교육 자료에는 감독과 최근 개종자 한명이 최근 개종자의 개종과 첫 성전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3분 길이의 영상이 포함되어 있다. 이 영상에서 감독은 최근에 개종한 자매가 성전에 이름을 가져가도록 돕는 과정을 설명하고, 최근 개종자는 주님의 집에 가는 것이 안식의 시간이자 하나님과의 연결을 느끼는 시간이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포터 회장은 영상에서 구주께 성약에 속하는 것이 강조되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저는 주님의 교회와 주님의 집에서 느껴지는 보호와 안전을 영상의 자매님이 느끼셨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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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매는 후기 성도들이 성전에서 행하는 의식들로 성약에 속하는 것을 통해 당신과 가깝게 느낄 수 있기를 하나님께서 바라신다고 덧붙였다. “이곳은 주님의 집이며 우리는 그분의 자녀들이며 이곳에서 우리는 그 연결을 느낍니다.”

던컨 장로는 서로를 돕는 것을 포함하여, 이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모두가 축복받는다는 점을 주목했다. “이것은 단지 그들을 돕는 것뿐만이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항상 우리에게도 즉시 축복을 되돌려 주십니다.”

그런 후 해밀턴 장로는 지도자 및 서기 참고 자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인 ‘가족 이름 찾기 도구’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더욱 쉽게 성전에 처음 참여하는 사람들이 의식을 받기 위해 이름을 찾고 성전에 가져가도록 도울 수 있게 된다. 감독, 상호부조회 회장 또는 장로정원회 회장(이들 모두에게 이 도구를 사용할 권한이 주어진다)들은 다음과 같이 질문할 수 있다. “누구를 위해서 성전 의식을 받고 싶으십니까?” 그런 후 그 이름과 약간의 정보를 가지고 가족 이름 카드와 패밀리서치 계정을 만들 수 있고 그 이름을 성전에 제출하고 의식을 예약하도록 도울 수 있다.

공 장로는 시청자들에게 단순히 절차적인 부분에만 집중하지 말도록 다음과 같이 상기시켰다. “핵심은 주님과의 성약을 맺는 의식들을 통해 주님과 함께하기 위해 가는 기회라는 것입니다. 지도자, 친구, 그리고 회원으로서 우리는 이 과정을 가능한 한 단순화하는 것입니다. 처음 성전에 가는 사람들을 위해 이 과정을 쉽게 해 주는 것입니다.”

약속과 축복

평의회의 다른 사람들이 끝맺는 말씀과 간증을 나누도록 한 후, 앤더슨 장로는 주님의 일은 서로, 특히 성전에 처음 가는 사람들 한 명, 한 명을 하나님의 해의 왕국에 가도록 돕는 노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사람들이 주님의 집으로 들어가도록 도운 여러분의 모든 노력들은 그들뿐만 아니라 여러분들도 축복하리라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여러분의 와드 회원들도 축복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이 커질 것이며 여러분이 경험한 현세적 축복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여러분의 예수 그리스도의 회복된 복음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교회의 새로운 회원들을 북돋아줄 것입니다. 이미 하고 있으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여러분이 새로운 형제 자매님들에게 다가가 도움을 줄 때 구주에 대한 더 큰 신앙을 가지게 되시리라는 사도로서의 축복을 특별히 약속드립니다.”

방송 시청 대상과 주소 방법

성전 및 가족 역사와 관련한 부름과 책임이 있거나 성전 및 가족 역사 협의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이 모임을 시청하며 이 인원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지역 성전 및 가족 역사 고문
  • 스테이크, 선교부, 지방부 회장단
  • 스테이크, 와드, 지방부 및 지부 평의회의 일원과 회장단
  • 와드 및 지부 선교 책임자와 와드 및 지부 선교사
  • 와드 및 지부 성전 및 가족 역사 지도자
  • 스테이크, 지방부, 와드 및 지부 성전 및 가족 역사 상담자
  • 청녀 반 회장단
  • 아론 신권 정원회 회장단

평의회가 함께 모임을 시청하는 것을 권장하며 각자의 단위 조직에서 찾을 수 있는 기회와 필요한 점들에 대해 토론하고 생각을 나눌 수 있게 한다.

평의회가 함께 이야기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토론 가이드복음 자료실 ChurchofJesusChrist.org에서 온라인 으로 녹화물과 함께 제공되며 다음의 23개 언어로 이용 가능하다. 캄보디아어, 광둥어, 네덜란드어, 영어, 피지어, 프랑스어, 독일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북경어, 몽골어, 노르웨이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사모아어, 스페인어, 타갈로그어, 태국어, 통가어, 베트남어.

또한 rootstech.org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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