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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

서울 동 스테이크의 함께여서 더 행복했던 2박 3일, ‘동들이’

서울 동 스테이크 회원들이 강화도에서 웃음, 봉사, 재능, 간증을 나누며 함께하는 신앙 공동체의 기쁨을 되새겼다.

서울 동 스테이크 회원들이 함께한 특별한 여름 나들이, 일명 ‘동들이’가 2026년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강화도 신화유스호스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일상의 바쁜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회원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서로를 알아가고, 복음 안에서 기쁨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8월 13일 오후 3시, 신화유스호스텔에 도착한 회원들은 반가운 환영 속에서 2박 3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첫 번째 활동인 ‘친해지길 바래’에서는 웃음 치료 시간을 통해 서로의 어색함을 내려놓고 마음껏 웃으며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나의 꿈을 펼쳐라’에서는 복면가왕과 다양한 게임이 펼쳐져 회원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저녁에는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별빛 토론’이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평소에는 나누기 어려웠던 생각과 경험을 진솔하게 나누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춘천 와드 윤미선 자매는 “진솔한 대화 속에서 따뜻한 공감과 큰 위로를 받는 축복을 받았다”며 첫날의 시간을 되돌아보았다.

둘째 날은 ‘세대 공감, 뛰놀자’라는 주제로 더욱 활기찬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다양한 부스 활동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이 함께 어울렸으며, 이어진 대운동회에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미션, 공 굴리기, 물총 싸움 등 신나는 활동으로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 마음껏 뛰놀았다.

동대문 와드 강선심 자매는 “색다른 경험을 하며 우정을 나눌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녁에는 사전 신청한 팀들의 장기 자랑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새로운 재능과 모습을 선보이며 웃음과 박수를 나누었다. 특히 서울 동 스테이크 회원들로 구성된 밴드 ‘리버노스’의 공연은 행사의 열기를 한층 더 높였다.

스테이크 상호부조회 회장인 강북 1와드 정선희 자매는 “세대와 나이를 넘어 함께 웃고 어울리는 기쁨을 느꼈다”며 “어린이와 청소년, 장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북 2와드 변홍자 자매는 “모든 활동을 하는 동안 나 혼자만의 행복이 아닌 모두 어우러져” 더 행복했다고 전했다.

교문 와드 이순희 자매에게 이번 동들이는 ‘리셋’의 시간이었다. 그는 “동들이를 통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가족처럼 가깝게 느껴졌다”며 “다시 행복하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기뻐했다.

행사를 준비한 회원들의 정성과 봉사도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의정부 와드 송화영 자매는 “동들이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큰절 드려 감사드린다”며 “이번 동들이를 통해 서울 동 스테이크의 열정파들을 다시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셋째 날에는 마지막 시간으로 간증을 나누며 2박 3일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참가한 회원들은 서로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고, 이번 시간을 통해 얻은 기쁨과 영적인 힘을 간직한 채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갔다.

이번 동들이는 단순한 여름 나들이를 넘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웃고, 봉사하고, 재능을 나누며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었다. 회원들은 서로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어 주었고, 복음 안에서 함께할 때 행복이 더욱 커진다는 것을 경험했다.

서울 동 스테이크 최일광 회장은 “행복은 우리 존재의 목적이자 틀입니다. 그곳에 이르는 길을 따라 걸어간다면, 행복은 우리의 종착지가 될 것입니다”라며 동들이에서 만든 추억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동들이를 통해 회원들은 2026년 동들이의 주제 성구인 니파이후서 5장 27절의 “또 이렇게 되었나니 우리는 행복하게 살았더라”는 기쁨을 실제 삶 속에서 경험하며, 함께하는 신앙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

기사 제공: 강북 2와드 박정현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