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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

2026 FSY 전국청소년대회, “나와 동행하라”

청소년 신앙을 깨우다

2026년 1월 19일부터 24일까지 광주 호남대학교에서 열린 FSY(청소년의 힘을 위하여)는 “나와 동행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FSY는 모세서 6장 34절 말씀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지역 칠십인 박경렬 장로가 대회장을 맡아 감리했으며, 북 아시아 지역 회장인 제이 키모 에스플린 장로와 배우자가 방문해 청소년들과 함께했다. 에스플린 장로 내외는 준비해 온 공과를 통해 청소년들이 복음 안에서 신앙과 간증을 키우고, 주님과 동행할 때 재림을 준비할 수 있음을 간증으로 전했다. 또한 다양한 활동과 버라이어티 쇼에 함께 참여하며 청소년들과 교감하고 격려의 시간을 보냈다.

FSY에 참석한 청소년들과 조 고문들은 5박 6일 동안 영적인 성장과 배움, 그리고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믿음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전국 각지의 스테이크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공과와 활동, 교제를 통해 “주님과 동행함”의 의미를 삶 속에서 체득했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 서 스테이크 청라 와드의 홍현빈 형제는 “FSY를 통해 영적·지적·사회적·신체적 성장을 모두 이루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둘째 날 연속 공과 시간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숙소에 들어온 순간부터 매일 주님과 함께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일지를 꾸준히 작성하며 “열심히 하면 반드시 결과가 온다는 것을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 스테이크 대전2 와드의 김민경 자매는 고3 생활로 신앙이 약해졌다고 느껴 FSY에 참여했다며, “다시 신앙을 점검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공과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았고, “FSY 전반에 주님의 따뜻함이 느껴졌다”고 전하며 친구들에게도 참여를 추천했다.

대구 스테이크 상인 와드의 김찬울 형제는 선교 사업에 대한 열망을 품고 FSY에 참여했다. 그는 선교사 체험 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깊이 느꼈다”며, “앞으로 가정에서 기도를 꾸준히 드리며 주님과 동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 스테이크 신촌 와드의 정예원 자매는 조 고문으로 봉사하며 “‘나 선교사 되고 싶어’ 활동이 가장 뜻깊었다”고 전했다. 그는 FSY를 통해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며, FSY의 영적 가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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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Y모임에서는 기적에 가평전투를 청소년들에게 알리는 부스를 운영하였다. 250여명에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기적에 가평 전투를 알게 되었고 게임활동에 참여한 광주 농성 와드의 변지훈 형제가 1등 당첨되었다

한편 공과를 진행하기 위해 참석한 서울 남 스테이크 강남1 와드의 이연신 자매는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정체성이란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성령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한다는 로마서 말씀을 인용했다. 또한 찬송가 「나는 하나님의 자녀」의 제작 배경 등을 소개하며, 청소년들이 복음의 원리를 실천을 통해 삶에 적용할 것을 강조했다.

이연신 자매는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며, 행동으로 나아갈 때 결과가 나타난다”고 전했다. 이어 신앙의 궁극적인 목표는 단순한 앎이나 행함을 넘어 ‘되기’, 곧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이 되는 것임을 설명하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번 FSY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을 선택하도록 돕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참가자들은 이 경험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영적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