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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

서울 서 스테이크, 음악과 간증으로 지역사회와 희망 나눠

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신앙이 가정과 삶에 가져온 변화 함께 나누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서울 서 스테이크(회장 오우현)는 6월 13일 부천 와드 스테이크 센터에서 지역주민과 회원들이 함께하는 ‘선교 노변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회원, 친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음악과 간증을 통해 서로의 삶을 나누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복음이 개인과 가정에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를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은 서울 선교부 선교사들로 구성된 ‘Sounds of Spirit’ 합창단이 열었다. 합창단은 한국 동요 「섬집 아기」와 「홀로 아리랑」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창단 후 두 번째 공연이었지만 수준 높은 하모니를 선사해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백용실 선교 담당 고등평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각 와드 합창단이 올해 침례를 받은 회원들의 간증 사이사이에 연주를 선보이며 영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지난해 가족과 함께 개종한 유종환 형제와 조은별 자매 부부(청라 와드)는 지난달 성전에서 가족 인봉 의식을 받은 뒤 경험한 삶의 변화에 대해 간증했다. 두 사람은 개종 이후 주님께서 자신들의 소망에 응답하신 여러 경험과, 이를 통해 더욱 깊어진 신앙에 대해 이야기하며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또한 중국 동포 출신으로 한국에서 10년간 생활해 온 김국도 형제(청라 와드)는 가족과 함께 한국에서 생활하게 된 과정과 자녀들의 학교 적응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나누었다. 그는 선교사와 교회 회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통해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가족 모두가 복음을 받아들이고 침례를 받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이번 ‘선교 노변의 밤’은 회원과 지역주민, 구도자들이 함께 모여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지역사회 화합의 장이 됐다. 참석자들은 음악과 간증을 통해 신앙이 개인과 가정, 그리고 지역사회에 가져다주는 희망과 축복을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