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서울 동 스테이크는 서울 강북 와드에서 제6회 남성 탁구 대회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2.7g의 작은 탁구공에 형제애와 우정을 담아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나누며 열정적인 시간을 보냈다.
이번 대회는 단식 부문을 슈퍼 리그(11명)와 챌린지 리그(21명)로 나누어 예선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챌린지 리그에서는 강북2 와드의 유준상 형제가 우승을 차지했다. 출산 예정일을 3일 앞둔 예비 아빠로서, 태어날 아이와 함께 맞이한 우승이라 기쁨이 더 컸다. 준우승을 차지한 서민우 형제는 유일한 청남 입상자로, 앞으로 서울 동 스테이크의 탁구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슈퍼 리그는 이전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수준 높은 경기가 이어졌으며, 핸디 규정이 적용되어 경기 예측이 어려운 흥미로운 대진이 펼쳐졌다. (핸디(handicap, 핸디캡)란 실력 차이가 큰 두 선수가 경기할 때 경기를 보다 공정하고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 실력이 낮은 선수에게 유리한 조건을 주는 것. 주로 점수나 서브 우선권 등을 준다.)
슈퍼 리그에서는 교문 와드의 은둔 고수 정도원 형제가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지난 여성 탁구 대회 우승자인 김희정 자매와 부부로서 함께 우승의 영예를 안으며 화제를 모았다. 최일광 서울 동 스테이크 회장은 2년 연속 준우승을 기록하며 뛰어난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복식 부문은 교문 와드가 우승을 차지했고, 강북2 와드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치열하고 뜨거운 경기를 선보였다.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되는 공동체
의정부 와드의 민경익 형제는 “승부가 목적이 아니라 함께 땀 흘리고 즐기며 하나가 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큰 행복을 느꼈다”며, “실력과 상관없이 서로 응원하고 함께 웃었던 이날이 2025년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 동 스테이크는 남성·여성 탁구 대회를 매년 개최하며 스포츠 활동을 통해 회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대회에는 교회에서 운영하는 영어회화반 참석자 중 탁구 대회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있어 자연스러운 교제가 형성되고 있으며, 신앙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많은 회원이 “다음 대회가 벌써 기다려진다”고 말할 만큼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 대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경기 결과
- 단식 슈퍼 리그: 우승/정도원 형제(교문 와드), 준우승/최일광 회장(동대문 와드)
- 챌린지 리그: 우승/유준상 형제(강북2 와드), 준우승/서민우 형제(교문 와드)
- 복식: 우승/교문 와드, 준우승/강북2 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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