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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

제7회 동 스테이크 남녀 탁구 대회 성황, 회원과 지역사회 함께 어울렸다

2주간 열전 펼쳐… 화합과 건강한 소통 이어져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서울 동 스테이크는 4월 18일과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 스테이크 센터(덕릉로 176 소재)에서 ‘제7회 동 스테이크 남녀 탁구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교회 회원들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문을 열어 회원과 비회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최 측은 보다 폭넓은 참여와 소통을 위해 ‘형제·자매’ 대신 ‘남성·여성’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대회를 진행했다.

경기는 실력에 따라 슈퍼리그와 챌린지리그로 나뉘어 열렸으며, 공정한 경쟁을 위해 지난 대회 우승자들에게는 별도의 핸디캡이 적용됐다. 특히 강북1 와드 김미령 자매의 탁구 동아리 친구인 신향자 씨와 백영순 씨, 그리고 비회원 참가자 노귀남 씨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여성부 경기에서는 의정부 와드의 박종복 자매와 한수라 자매가 챌린지리그 개인전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슈퍼리그에서는 비회원 백영순 씨가 1위, 제6회 대회 우승자인 노귀남 씨가 2위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는 강북1 와드가 우승을 차지했고, 의정부 와드가 2위를 기록했다.

일주일 앞서 열린 남성부 경기 역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챌린지리그 개인전에서는 교문 와드 서준형 형제가 우승했고, 강북1 와드 최종길 형제가 준우승했다. 슈퍼리그에서는 강북1 와드 최원석 형제가 우승, 강북2 와드 홍서진 형제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슈퍼리그 우승자인 최원석 형제와 챌린지리그 준우승자인 최종길 형제가 부자지간으로 함께 입상해 기쁨을 더했다. 남성부 단체전에서도 강북1 와드가 1위, 교문 와드가 2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회원과 비회원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건강한 소통과 우정을 나눴고, 올해 하반기에 열릴 제8회 대회를 기약하며 대회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