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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

경상도 지역 개척자 모임, 신앙의 기쁨 나누다

원로 회원들이 함께한 따뜻한 연말 모임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경상도 지역의 개척자(원로) 회원들이 12월 18일 따뜻한 연말 모임을 갖고 서로의 신앙과 삶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석자들은 음악과 간증, 교제 시간을 통해 오랜 신앙 여정에 대한 감사와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모임은 훌륭한 음악 공연으로 시작되어 참석자들의 간증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의 간증은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북 아시아 지역 회장단 제2보좌 김현수 장로는 “앨마서 36장 20절에 나오는 것처럼 이 자리에 모인 원로 성도들을 통해 빛을 보았고 큰 기쁨을 느꼈다”라고 전하며,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모임 중 가장 인상 깊은 순간 중 하나는 올해 90세가 된 김병만 형제(대구 스테이크 축복사)가 “침례받은 지 65년이 되었다”고 힘 있게 전한 장면이었다. 참된 교회에서 침례받고 오랜 시간 신앙을 지킨 것에 대한 그의 자부심 넘치는 간증은 참석자 모두에게 공감과 자부심을 안겨 주었다.

부산 스테이크 상호부조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는 모임을 더욱 풍성하게 했으며, 참석자들은 서로의 안부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한 참석자는 “행사장에 걸린 ‘원로 개척자 모임’이라는 현수막을 보고 그동안 가졌던 아쉬웠던 마음이 시원하게 풀렸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일수 부산 스테이크 회장 역시 “원로 회원들의 밝은 모습을 보며 모임을 준비한 깊은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모임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헌신한 최창덕 장로와 경상도 지역 성도들, 그리고 호스트 스테이크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한 부산 스테이크 회원들에게도 감사 인사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