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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

‘새로운 찬송가 음악의 밤’ 공연 개최…

새 찬송가 선공개 곡 소개

2026년 2월 28일, 영등포와드 건물에서 새로운 찬송가 책 「찬송가」(부제: 가정과 교회를 위한 음악)의 번역팀과 녹음팀이 선공개된 음악을 소개하는 ‘새로운 찬송가 음악의 밤’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새 찬송가의 아름다움을 선보였으며, 각 곡의 작곡 및 작사 배경을 KBS 아나운서 이규봉 형제가 소개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에 접하기 어려웠던 흑인 영가와 교회 회원들의 자작곡뿐만 아니라, 러셀 엠 넬슨 회장이 작사한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와 제임스 이 파우스트 회장이 작사에 참여한 ‘그리스도’도 함께 소개되었다.

오솔아 자매, 김아윤 자매, 이태선 형제가 독창 무대를 선보였으며, 찬송가 공식 녹음팀 위주로 구성된 8인의 중창단(반주: 박선혜 자매), 그리고 녹음팀과 번역팀, 영등포와드 합창단이 함께한 연합합창단(오르간: 김정아 자매, 지휘: 최유진 자매)이 무대에 올라 새 찬송가의 가사를 노래했다. 또한 일부 무대에서는 이슬기 자매와 이다율 자매가 바이올린 연주를, 권영준 형제가 리코더 연주를 선보이며 공연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2018년 6월 교회에서 「찬송가」와 「어린이 노래책」 개정이 발표된 이후, 새로운 찬송가에 수록될 기존 찬송가와 여러 기독교 종파의 노래, 다양한 문화권의 찬양곡, 그리고 회원들의 자작곡 등을 수집하고 검토하는 다년간의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왔다. 현재 한국에서는 훈련된 번역사들이 찬송가 번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회 본부의 승인을 받은 선별된 싱어들이 전문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진행하고 있다.

공연을 기획한 인천1와드 이태선 감독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하나님의 영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몇몇 곡들이 선공개되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곡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새롭게 공개된 세련되고 아름다운 찬송가를 더 많은 회원들에게 알리고, 각 와드에서 이 곡들을 더욱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습니다.”

새로운 찬송가는 10~15곡씩 단계적으로 공개되고 있으며, 복음 자료실과 교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악보와 가사, 고음질 음원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2026년 3월 기준)까지 한국어로 공개된 새 찬송가는 총 48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