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넬슨 회장이 성역을 위한 세계 일주를 마무리하다

지난 2018년 4월 22일,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러셀 엠 넬슨 회장이 하와이 라이에에서 성역을 위한 세계 일주를 마무리했다.

이번 성역은 지난 1월 그가 교회의 제17대 회장으로 부름을 받은 이후 전 세계의 성도들을 직접 방문하는 첫 여행이었다.

몰몬 교회의 선임 지도자이자 구주의 특별한 증인으로서, 넬슨 회장은 지난 4월 10일 솔트레이크시티를 떠나 세계 각지의 회원들과 만났다. 그는 이번 여행에서 영국 런던, 이스라엘 예루살렘, 케냐 나이로비, 짐바브웨 하라레, 인도 벵갈루루, 태국 방콕, 중국 홍콩 등을 방문했다.

현재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는 전 세계에 걸쳐 1천 6백만 명 이상의 회원이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