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성도들, 헨델의 '메시아'를 통해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나누다
이번 성탄절 시즌,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오랜 회원인 도부민 형제는 헨델의 '메시아' 특별 공연을 조직함으로써 평생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 이 공연에는 서울과 경기 지역의 여러 스테이크에서 모인 65명의 합창단원과 20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이 참여하며, 음악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념하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세상을 비추라’ 기부 자판기로 다른 사람을 돕다
올해는 500개 이상의 지역 및 국제 비영리 단체가 기부 자판기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제6회 서울지역 자매 풋살 대회: 자매애로 뭉친 열정과 감동의 현장
지난 2024년 11월 9일 토요일, 안양 새물 공원 풋살장에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서울 남 스테이크 주최로 제6회 서울지역 자매 풋살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맑은 날씨 속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자매들이 함께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고, 활력을 더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대회는 경기에 참가한 자매들이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유대감을 쌓고 자매애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기회로 가득 차 있었다.
2025년 새롭게 시작하는 세미나리: 청소년들의 신앙과 성장을 위한 더 나은 여정
지역 회장단의 제언과 권유에 따라 2025년부터 한국에서는 청소년 세미나리 프로그램이 새로운 일정과 운영 방식으로 변화한다. 이 변화는 청소년들이 학업과 신앙 생활을 조화롭게 이어가면서 복음의 가르침을 통해 영적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리는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들에게 복음 교리와 원리를 깊이 심어 주고, 그들이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의 뿌리를 더욱 굳건히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교회의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내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줘! 선행으로 한 달 살기 챌린지” 북 아시아 지역이 새로운 성탄절 포스터로 세상을 비출 준비를 하다
북 아시아 지역에서 “내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줘! 선행으로 한 달 살기 챌린지”라는 구호가 담긴 세상을 비추라 성탄절 포스터를 선보인다. 회원들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영감을 받은, 일상의 친절한 행동을 나타내는 스티커로 이 포스터를 꾸밀 수 있다. 11월 말이 되면 이용할 수 있을 이 포스터는 개인과 가족이 봉사하고,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며, 자신의 경험을 소셜 미디어에서 #LightTheWorld 해시태그를 사용해 나누도록 촉진한다.
새로운 2025년 지역 달력, 후기 성도 역사의 주요 순간을 강조하다
북아시아 지역 회장단이 2025년 지역 달력 출시를 발표했다. 이 달력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역사의 중요한 순간들과 북아시아 지역의 성장을 기념하며, 회원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되돌아볼 기회를 제공한다.
제일회장단 성탄절 영적 모임
제일회장단 연례 성탄절 영적 모임이 유타 현지 시간으로 2024년 12월 8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베드나 장로 부부와 함께하는 전 세계 청년 성인 영적 모임
십이사도 정원회의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와 수전 베드나 부부가 18세에서 35세 사이의 청년 성인들을 위한 특별한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서울 남 스테이크 청년 성인과 지도자들, 강남 드림빌에 따뜻한 손길 전해
서울 남 스테이크의 청년 독신 성인 및 지도자들이 서울 강남 드림빌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조상의 이름을 찾고 성전으로 가져가는 기쁨을 알려줄 가족 역사 선교사”
지난 9월, 하얏트 장로와 그의 아내 한국 서울 선교부에서 가족 역사 전문가이자 부부 선교사로서 봉사를 시작했다. 이들은 한국 서울 성전 옆 가족 역사부 사무실에서 매일 근무하고 있다. 이들의 주된 봉사 중 하나는 성전에 방문하는 회원들이 성전에 제출할 조상의 성전 의식 카드를 인쇄하고 가져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