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는 최근까지 교회 지도자들을 위해 공식 페이스북 및 구글 페이지를 운영해 왔다. 일부 선임 교회 지도자들은 이제 이외에도 트위터를 이용해 개인적으로 말씀과 생각, 가르침을 전하게 될 것이다.
(트윗 번역: 이번 노변의 밤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샌디에고와 전 세계에 있는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CESDevo)
두 명의 사도, 엠 러셀 밸라드 장로와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지난 주에 트위터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다른 교회 지도자들도 가까운 시일 안에 트위터를 이용할 예정이다. 밸라드 장로는 5월 4일 전 세계의 후기 성도 독신들에게 말씀을 전한 후 트윗을 게재했다.
(트윗번역: 선교사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정말 최고입니다. 오늘 저녁 저는 [유타주] 프로보의 선교사 훈련원에 있는 선교사들과 함께 했고 전 세계에 있는 선교사 훈련원들도 방송을 통해 이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홀런드 장로는 5월 6일 유타 주 프로보 선교사 훈련원에서 몰몬 선교사들에게 말씀을 전한 후 사진과 함께 트윗을 게재했다.
이는 교회 지도자들이 소셜 미디어를 이용해 전 세계에 복음을 나누고 소통하고자 하는 또 하나의 단계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