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종교 단체인 종교 연합 운동 단체(URI)는 지난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연례 다종교 다문화 청년 캠프를 열었다. 다양한 종교와 국가를 대표하여 모인 약 24명의 젊은이들은 긴 주말 동안 관광하고, 토론을 나누고, 새로운 친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캠프 참가자들과 지도자들은 금요일 오후, 성전 사무장인 오희근의 안내를 받으며 서울 성전과 성전 부지를 둘러보았다. 각 참가자에게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관한 소책자 및 몰몬경이 한 권씩 주어졌다. 최한나, 이동규, 남윤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 세 명이 이번 캠프에 참가했다.
한국 외에도 오스트레일리아와 방글라데시, 네덜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스리랑카, 타지키스탄,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청년들이 참가했다.
Temple Square is always beautiful in the springtime. Gardeners work to prepare the ground for General Conference. © 2012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 1 / 2 |
서울에 위치한 몰몬 성전은 학생들이 한국에서 보낸 4일 동안 방문한 주요 종교 장소 중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