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선임 교회 지도자,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가 연합 뉴스와 인터뷰하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선임 교회 지도자인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가 연합 뉴스 김기훈 기자와 만나 5일간의 한국 방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베드나 장로는 한국, 일본, 괌, 미크로네시아를 포함하는 교회의 북아시아 지역 지도력 훈련 임무 수행을 위한 2주간의 방문 일부로써 10월 19일 한국에 도착했다. 베드나 장로는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인데 그동안 한국이 이룬 성장과 변화한 서울의 모습은 정말 놀랍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을 방문한 후 그는 광주와 부산을 방문해 추가적인 영적 모임과 지도력 대회에 참석했다. 베드나 장로는 부산에서 젊은 청년들에게 말씀하며, 다음과 같이 권고했다. “복음의 목적은 우리가 현재 자신의 모습에 안주하도록 하는 게 아닙니다. 복음의 목적은 우리가 발전하여 하나님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런 특별한 힘은 엄격한 표준 없이는 받을 수 없습니다. 그 표준은 엄격하지만, 감당하지 못할 만큼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 사도라는 직분을 지니는 베드나 장로는 십이사도 중 한 명이다. 십이사도는 예수 그리스도가 지상에서 성역을 베푸는 동안 세워졌던 초기 교회의 방식을 따라 제정되었다. 사도의 주목적은 온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가르침을 끊임없이 증거하는 것이다.

베드나 장로는 교회에서 잘 알려진 사랑받는 인물로, 존경받는 저자이자 강연자, 교수이며, 대학교의 총장으로 재직하기도 했다.

이 인터뷰의 전문은 연합뉴스에서 볼 수 있다.

► 엽합뉴스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

작성에 대한 안내 참고 사항: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대하여 보도할 때 교회 이름을 언급할 경우 생략하지 않은 전체 이름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이름 사용에 관하여 더 알아보려면 다음 온라인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작성에 대한 안내작성에 대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