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태어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인 김나영 양은 북미에서 18개월 동안 선교사로 봉사하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 있는 집을 떠났다.
Temple Square is always beautiful in the springtime. Gardeners work to prepare the ground for General Conference. © 2012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 1 / 2 |
김 양은 선교사로 봉사하기로 결심한 이유가 다른 사람들이 삶에서 더 큰 평화와 행복을 찾을 수있도록 돕고자 하는 강한 소망 때문이었다고 답했다. 김 양은 이 소망이 예수 그리스도를 삶에 받아들이고 난뒤에 더 나은 사람으로 변한 한국에 계신 할아버지의 모범을 보면서 자라났다고 설명했다.
김 양은 다양한 나라에서 방문객들에게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위치한 교회의 역사적인 장소인 템플 스퀘어를 안내하면서 열성적으로 이 메시지를 나누고 있다. 매년 전 세계에서 3백에서 5백만명의 사람들이 템플 스퀘어를 방문한다. 40개 이상의 언어가 사용되는 이 장소는 미국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 중 상위 20곳에 포함된다.
관련 링크: mormon.org/kor, https://www.lds.org/locations/salt-lake-city-temple-squ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