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7일에 전 세계 수백 만의 여성과 청녀, 8세 이상의 소녀들이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반연례 여성 총회에 참여하기 위해 지구 곳곳에 모였다. 본 모임은 102개국, 7,400 곳의 교회 건물에서 위성을 통해 94개 언어로 생방송되었다.
여성 지도자들은 함께 모이는데 힘이 있다고 전하며, 여성 총회 모임은 여성 및 청소년을 위한 지식과 영감을 전하도록 계획되었다고 말했다.
한국 어린이들의 합창을 찍은 특별한 영상이 이 전 세계 위성 생방송 중에 상영되었다. 9월 13일, 6세에서 12세 사이의 후기 성도 소녀 합창단이 노래한 “나 성전 보고 싶어”(어린이 노래책) 노래의 녹화가 있었다. 이 노래의 가사는 교회의 성전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으로 가족이 영원히 결합될 수 있는 “주님의 집”이라는 점을 가르친다.
영상이 끝난 뒤에 연단에 오른 교회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인 린다 케이 버튼은 말씀을 시작하기 전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잘했어요. 사랑해요."라고 한국의 소녀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영상을 준비하기 위해 한국의 촬영팀원들은 이틀 동안 합창 촬영을 하고 영상 배경을 위해 한국 서울 성전을 촬영하였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선임 청녀 지도자인 보니엘 오스카슨 자매는 여성 총회의 중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의 간증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이 합쳐져 교회 역사에서, 어쩌면 세계 역사에서 가장 강력하고 신앙이 가득한 여성 모임을 만들어 냈습니다. 여러 면에서 다르고 독특하지만, 모두가 하나님 아버지의 딸이기에 우리는 우리가 자매라는 것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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