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가 2021년 “세상을 사랑으로 비추라”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연례행사인 “세계의 크리스마스를 비추라” 를 시작하였다.
제1회장단이 산악 표준 시간으로 2021년 12월 5일 일요일 오후 6시에 연례적인 크리스마스 간증모임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프로그램에는 테이버나클 합창단과 템플스퀘어 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교회 지도자들의 크리스마스 메시지가 담겨질 예정이다.
“그리스도의 목격자들”은 새롭게 편곡된 인기있는 캐롤송과 경건함을 불러일으키는 메시지를 담고있으면서 그리스도의 탄생과 성스러움을 기리는 50분 동안의 기념행사이다.
“국가의 빛”으로 알려진 50분 문화 행사는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 걸친 나라들의 문화와 전통적인 의상에 관한 이야기들 그리고 춤과 노래를 공연하는 수백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출연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쿠바, 에콰도르, 멕시코, 푸에르토 리코와 중앙 아메리카에 있는 국가들을 대표하였다.
“테이버 나클 합창단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20년” 은 12월 14일에 방송 될 예정이다. 2시간 프로그램의 주문형 시청이 pbs.org/tabernaclechoir 나 byutv.org에서 가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