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연차 대회가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다 

2021년 4월 대회 중, 적어도 하나의 모임이 70개국 이상 방송될 것이며 많은 국가에서 처음으로 방송되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연차 대회는 선지자, 사도, 기타 교회 지도자들이 전하는 그리스도 중심의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듣기 위해 후기 성도들이 (현재는 온라인으로만) 모여서 6개월마다 개최하는 행사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로 진행되는 대면 모임이 계속 지연되고 있지만, 디지털 기술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이 연차 대회를 시청할 것이다. 2021년 4월 대회(2021년 4월 3~4일)는 잠재적인 청중이 이전의 어떤 교회 모임보다 많을 것이다. 교회의 온라인 방송 외에도, 주말 행사 중 적어도 하나의 모임이 70개 이상 국가에서 텔레비전 및 라디오를 통해 방송될 것이며 이 중 많은 나라에서 처음으로 방송된다. 여기에는 NBC가 소유한 방송국 TeleXitos(Telemundo 산하의 서브채널)와 COZI TV가 포함된다. 

2021년 4월 연차 대회 시청 방법 

이 대회는 2020년 10월 연차 대회의 영향력을 이어받아 개최된다. 가을 대회 기간 중, 하나(때로는 여러 개 또는 전체)의 모임이 전국 또는 지역 텔레비전과 라디오를 통해 200여 개의 공영 방송 채널로 방송되었다. 10월 대회는 아프리카, 아시아, 카리브해, 중미, 멕시코, 태평양, 남미 지역의 50개국 사람들에게 전해졌다. 

나이지리아의 후기 성도인 아밤 에크페뇽은 대회의 메시지가 적절한 시기에 전해졌다고 말했다. “저희는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어요.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대회가 도움이 되었죠.”라고 그는 말했다. 

과테말라에서는 대회의 모임이 현지 지역 사회에서 사용하는 마야족 언어인 켁치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통역되었다. 스페인어를 사용하지 않는 지역의 후기 성도를 위하여 켁치어로 통역된 모임이 라디오로 방송되었다. 선지자인 러셀 엠 넬슨 회장의 두 번째 과테말라 성전 건축 발표에 과테말라 성도들은 기뻐했다. 

태평양 지역 13개국의 후기 성도들이 10월 대회를 시청했다. 연차 대회가 태평양 중부 지역에 있는 섬나라 키리바시 전역에서 처음으로 텔레비전과 라디오로 방송되었다. 대회의 마지막 모임에서 넬슨 회장은 교회가 이 나라에 첫 번째 성전을 지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키리바시의 교회 회원인 파텔 페타포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모두 발표를 들으면서 기쁜 나머지 소리를 질렀어요. 일요일에 모국어로 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었죠. 그건 저희에게 또 다른 축복이었어요. 특히 외딴 섬들에서 살고 있던 형제 자매들에게는 더 큰 축복이었죠.” 

이외에도 2020년 10월 연차 대회에 참여했던 여러 교회 회원들이 그 대회를 통해 많은 것을 느꼈다. 더 많은 사람들이 2021년 4월 3~4일에 개최되는 2021년 4월 대회를 시청할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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