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자 노력하는 청소년들

2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간 청주 스테이크 동계 청소년캠프 진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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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스테이크는2024년 2월 1일부터 3일까지 동계 청소년 캠프를 진행했다.

청주 스테이크 청소년 대회 및 캠프의 오래된 전통 중 하나는 모든 프로그램들의 준비가 청소년 중심으로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이다’(제3니파이 5:13 참조)라는 주제 아래 각 와드, 지부의 청소년들은 그들을 돕는 훌륭한 고문 및 청소년 지도자들의 지원을 받으며 최선을 다해 모든 모임들을 준비했다.

이번 캠프의 중요한 활동 중 하나는 스키 캠프였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는 것은 스테이크 청남 회장인 이명규 형제의 비전 중 하나였다. 작년 여름 이 비전의 일부로 레프팅 활동이 계획 되었다면, 이번에는 스키캠프였다.

첫 째날에, 청소년들은 스키, 스노우보드, 눈썰매 등 자신에 맞는 도구를 선택해 도전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훌륭한 시간을 보냈다.

첫 째날의 주요 활동이 스키 캠프였다면 두 번째날의 하일라이트는 선교 체험 활동 이었다. 작년 여름 선교사업 체험 세미나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선교사업의 소망을 키우도록 도왔던 선교 담당 고등평의원 박동규 형제는 이번에도 새로운 선교사업 체험 세미나로 청소년들을 맞이했다.

이 세미나에는 서울 남 선교부 회장으로 봉사하는 홍하식 선교부 회장과 이 활동을 기꺼이 돕고자 하는 여러 명의 선교사들도 함께했다.

홍하식 선교부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 세미나는 선교사 브이로그로 이어졌다. 브이로그를 통해 청소년들은 선교사들의 일과, 선교사 모임, 준비일, 선교사들이 사용하는 휴대폰 앱 등 선교사업의 경험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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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청소년들은 선교사들과 함께 친해지기 활동, 미니 선교협의 모임 체험, 가르치는 복음 친구들을 위한 쿠키 꾸미기와 메시지 카드 만들기, 간증 나누기 등 여러 활동에 참여하며 선교사업에서 할 수 있는 경험들을 그 어느때보다도 가까이서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많은 청소년들은 자신의 삶에서 그 어느때 보다도 선교사업을 가깝게 경험하며 다시 한 번 선교사업에 대한 소망을 키울 수 있었다.

2박 3일간 진행된 이 대회는 여러 어려움들이 있었음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기초 위에, 청소년 지도자들의 많은 헌신과 청소년들의 열정이 더해져 훌륭하게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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