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과테말라와 일본에 건설되는 새 성전의 모습이 공개되다

과테말라 코반 성전과 일본 오키나와 성전은 2019년에 넬슨 회장이 발표한 성전이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러셀 엠 넬슨 교회 회장이 2019년에 발표한 두 성전의 설계 계획을 보여주는 건물 외관 예상도를 발표했다.

 
 
            

과테말라 코반 성전은 과테말라 코반, 바리오 벨라 비스타 4-48가 8지구 4a에 인접한 약 21,853제곱미터(약 6,610평)의 부지에 건축된다. 건설 계획에 따르면, 약 817제곱미터(약 247평)의 단층 성전이 건축될 예정으로, 구내에 집회소와 성전 의식 참여자 숙소도 들어설 계획이다.

일본 오키나와 성전은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시 마쓰모토 7-11의 약 2,023제곱미터(약612평) 부지에 세워진다. 건설 계획에 따르면, 약 929제곱미터 (약 281평)의 2층 성전이 건축될 예정으로, 인접한 기존의 집회소에 의식 참여자 대기실이 추가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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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성전의 상세한 설계 계획은 현재 개발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기공식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과테말라 코반 성전은 2019년 10월에 발표되었으며 과테말라의 세 번째 성전이 될 것이다. 과테말라에는 거의 440개 단위 조직에 281,000명이 넘는 후기 성도들이 살고 있다. 이 중앙아메리카 국가에 선교사들이 처음 도착한 것은 1947년이었다.

일본 오키나와 성전은 2019년 4월에 발표되었으며 일본의 네 번째 성전이 될 것이다. 일본에는 260개가 넘는 단위 조직에 130,000명이 넘는 후기 성도들이 살고 있다. 일본에 교회가 설립된 것은 1901년이었다.

후기 성도는 성전을 “주님의 집”이자 지상에서 가장 성스러운 예배 장소로 생각한다. 성전은 교회의 집회소(예배당)와는 다르다. 지역 집회소는 그곳에서 열리는 주일 예배 및 기타 주중 활동에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다. 그러나 성전은 그 주요 목적이 교회의 충실한 회원들이 가족을 영원히 하나로 묶어주는 성전 결혼과 지상 생활을 하는 동안 기회를 얻지 못한 죽은 조상을 위한 침례와 같은 성스러운 의식에 참여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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