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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

교회의 발전과 커뮤니케이션을 논하다

전국의 교회 커뮤니케이션 지도자들이 모여 1박2일의 워크숍을 갖다.

“5년 만에 갖는 전국 커뮤니케이션 워크숍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바쁘신 가운데 멀리 지방에서 올라오신 형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7월 14일(금) 밤, 저녁 성전 의식을 마치고 성전 숙소에 모인 커뮤니케이션 지도자들은 모임의 감리자인 정동환 한국커뮤니케이션평의회 의장의 환영 말씀에 이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1박2일로 치러진 이번 전국 커뮤니케이션 워크숍은 북아시아지역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다카노리 모치즈키 형제를 포함한 총 23명의 형제 자매들이 참석하였다.  

“구주의 대표자로서 우리의 상호작용과 소통(communication)은 아버지의 사업과 그분의 영광에 일조할 수 있습니다.” 북아시아지역 커뮤니케이션 부책임자인 연수정 자매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워크숍이 15일(토) 아침 8시부터 신촌와드에서 진행되었다.   

이어 이원강 형제의 ‘언론 홍보의 이해와 교회 홍보 전략’, 조희철 형제의 ‘스테이크(지방부) 커뮤이케이션 활성화 방안’, 최종찬 형제의 ‘뉴스룸의 활성화’, 하빅 장로의 기타 공지사항 등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 중간에 발표되었던 각 스테이크의 실제 사례도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서울 서 스테이크 김우식 위원장은 지역신문사 기자들과 협업하는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해주었고, 서울 스테이크 핼핑핸즈센터에서 서울 농아 노인 지원센터에 식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조직별 협업 봉사 활동과 청소년 및 부모 봉사 활동의 사례도 소개되었다. 부산 스테이크 남상병 위원장은 부산 지역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회 홍보전시대와 교회의 아름답게 꾸며진 화단의 필요성에 대해 전하면서 협업과 봉사에 대한 조언을 전해주었다.    

“스테이크 신권지도자와 스테이크 커뮤니케이션 위원장이 함께 협의해서 신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하고 그것을 실천해야합니다.” 모치즈키 형제의 특별 말씀과 ‘스테이크 성도들과 함께 협업 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한 김용 한국커뮤니케이션 위원장의 말씀, 그리고 정동환 장로의 감사의 말씀 등으로 오후 시간을 보내면서 워크숍은 마무리되었다. 모임에 참석한 참석자의 다음의 소감은 전국 커뮤니케이션 워크숍의 필요성과 효용성을 짐작하기에 충분했다.   

“이번 전국모임에서 신문사 기자들을 만나고 교류하는 노하우와 매일 1%씩 개선해 나가면 우리의 삶에 큰 변화가 올 수 있다는 시간의 투자 복리를 배울 수 있었고, 우리가 하는 일이 위대한 사업의 기초를 닦는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서원만 부산 스테이크 커뮤니케이션 의장)” 

“이번 모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교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 노력하는 커뮤니케이션 부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언론 홍보와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 및 예시를 제공하여 각 지역마다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구웅모 울산 지방부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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