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런드 장로 부부가 그리스도 안에서의 소망에 관하여 새해 메시지를 나누다. 

“소망의 완전한 밝은 빛과 하나님과 만인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믿는 굳건함을 지니고 힘써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십이사도 정원회의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2023년 1월 8일 일요일, 전 세계 청년 성인을 위한 영적 모임에서 이 몰몬경의 말씀을 강조했다. 

아내 패트리샤를 동반하여 그들의 고향 유타 세인트조지에 있는 유타 공대 캠퍼스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된 방송에서, 사도는 "이 소망의 완전한 밝은 빛과 하나님과 만인에 대한 사랑이 우리가 새해에 여러분 한명 한명에게 바라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 밝은 소망을 품을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시며,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변호자이시며, 복음이 참되다는 부인할 수 없는 속삭임이 임할 것입니다. 소망의 밝은 빛은 복음 안에는 항상, 매일 그리고 매시간 새로운 기회와 새로운 삶과 새로운 한 해가 있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일깨워 줄 것입니다. 이것은 기적이며 선물입니다. 그리스도가 주신 선물 덕분에, 우리가 굳건하게 계속 믿고, 계속 시도하고, 계속 소망한다면 삶에서 가장 좋은 것들은 우리의 것이 될 것입니다.” 

홀런드 자매는 청년 성인들에게 자신의 빛을 세상과 나누라고 한 러셀 엠 넬슨 회장의 최근 권고를 상기시켰다. 

“오늘 밤 저의 가장 간절한 기도, 즉 소망은 전 세계 청년 성인 여러분이 이 권고를 여러분의 개인적인 성역으로 받아들여, 구주께서 말씀하신 소망을 마음에 담아 그것을 세상이 매우 어둡고 힘든 곳이라 느끼는 이들에게 횃불처럼 전하는 것입니다.”라고 홀런드 자매는 말했다. 

그녀는 종교적인 삶에 대해 다음의 단순한 접근 방식을 제안했다. “하나님의 믿는 신앙을 지니고, 그분께서 여러분을 도우실 것이라는 소망을 지니며, 여러분을 통해 그분께서 일하실 수 있게 하는 자애를 받음으로써 오직 여러분만이 이룰 수 있는 일들을 성취하십시오.” 

“이는 좇기만 하여 얻을 수 있는 축복이 아닙니다”라고 홀런드 자매는 단호히 말했다. “지칠 때까지 달리지 마십시오. 조용히 하십시오. 잠잠히 있으십시오. 단순화하십시오. 온유하고 겸손하며, 기도하십시오. 우리가 속도를 늦추고, 고요하게 무릎 꿇고 기도할 때 기적이 올 것임을 간증드립니다. 언젠가는 아버지께서 가지신 모든 것이 여러분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미래를 맞이하기 위한 참으로 희망적인 방법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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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런드 장로는 세상의 많은 문제와 자라나는 세대들이 겪고 있는 “이해할 수 있는 불안감”을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여러분과 다른 모든 후기 성도 청년들이 이 문제들을 해결하고 또 우리를 둘러싼 두려움, 비관, 불안의 물결을 되돌릴 수 있는 도덕적 군대의 최전선에 서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사도는 청년 성인들에게 삶에서 "크든 작든" "잘못된 것은 무엇이든 바꿔"라고 촉구했다. 이것이 바로 “불안을 평안으로”, “슬픔을 행복으로” 바꾸는 길이다. 

홀런드 장로는 “제가 확실히 알고 있는 것들과 여러분이 항상 필요할 것들에 대해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이 새해의 축복을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신앙, 소망, 사랑과 같은 구원 원리에 내재한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힘이 여러분의 삶에서 언제나 명확히 나타나 효력을 미치도록 축복합니다. 제가 확실히 아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개개인에게 귀중한 것이고 끝없이 희망적이며 영원히 참되다는 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도록 축복합니다.” 홀런드 장로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여러분 가운데서 요즘 신앙의 위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분들을 축복합니다. 참된 신앙-삶을 바꾸는 신앙, 아브라함의 신앙-은 항상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그래야 그것이 신앙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다. 더 큰 신앙은 더 작아진 위기를 뜻하며, 마침내는 하나님께서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실된 종아.’라고 하시리라는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