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엠 데이비스 장로, 향년 69세 나이로 타계

칠십인 정원회의 딘 엠 데이비스 장로가 암과의 오랜 투병 끝에 유타주 노스솔트레이크에서 화요일 밤 향년 69세의 나이로 타계하였다. 데이비스 장로의 유가족으로는 아내 달라와 5명의 자녀, 17명의 손주들이 있다. 

데이비스 장로는 2020년 10월 연차 대회에서 칠십인 총관리 역원으로 부름을 받았다. 그전에는 8년간 감리 감독단 보좌(2012~2015년 제2보좌, 2015~2020년 제1보좌)로 봉사했다. 

데이비스 장로는 9년 동안 전임으로 교회에서 봉사하기 이전에는 교회 특별 프로젝트부 관리 책임자로 일했다. 그는 특수 목적 부동산, 성전 설계, 성전 건축을 감독했다. 그는 부동산 투자, 건설, 관리 산업 분야에서도 일했다. 그는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농업 경제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스탠퍼드 대학교와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고급 경영자 과정도 수료했다.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태어난 데이비스 장로는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선교부 회장, 선교부 회장단 보좌, 스테이크 회장, 스테이크 회장단 보좌, 스테이크 집행 서기, 고등평의원, 여러 감독단에서 몇 차례, 우루과이/파라과이 선교부의 전임 선교사 등 교회에서 봉사해 왔다. 

데이비스 장로의 장례식 일정은 현재 조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