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래스번드 장로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는 네 가지 방법을 나누다 

기사는 TheChurchNews.com에서 제공했으며, 다른 매체에서 사용할 없습니다.


레이 스터저 깁슨, Church News


 

구약전서의 선지자인 여호수아는 그의 위대한 군사적 업적으로 잘 알려진 사람이다. 그는 약속의 땅을 정찰하기 위해 파견된 12명의 정탐꾼 중 한 명이었으며, 다른 사람들이 그곳에서 본 거인들을 두려워하자 이렇게 말했다.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는 사악하고 우상을 숭배하는 여리고 성을 칠일 동안 포위하는 작전을 이끌었고, 주님께서는 일곱째 날에 여리고의 성벽을 무너뜨리셨다.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로 알려진(민수기 27:18)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하는 동안 애굽에 살았고, 시내산에서 주님을 본 사람 중의 하나였으며,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시는 등의 기적들을 보이셨을 때 눈앞에서 그 기적을 목격한 사람이었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로널드 에이 래스번드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여호수아는 위대한 군사 지도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대의는 그 지역을 점령하는 것 이상이었습니다. 그의 동기는 하나님에 대한 그의 사랑이었습니다.”

2월 13일 일요일 밤, 아이다호주 렉스버그에 있는 브리검대학교 아이다호 캠퍼스에서 래스번드 장로는 2020년 초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로 가장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씀했다. 그는교회 교육 기구 영적 모임에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에게마지막 권고에 중점을말씀을 전했다. 여호수아의 마지막 권고는 다음과 같았다. “… 반드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켜 그에게 친근히 하고 너희의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길지니라.”(여호수아 22:5)

말씀을 전한 다음날이 사랑을 위한 기념일인 밸런타인데이였기에 그 주제는 시의적절했다.

래스번드 장로와 브리검 영 대학교 아이다호 캠퍼스의 헨리 제이 아이어링 총장은 영적 모임 전에 각자 아내인 멜라니 래스번드 자매와 켈리 아이어링 자매에게 이른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아름다운 꽃다발을 선물했다.

Rasband-BYU-I
Rasband-BYU-I
2022년 2월 13일 일요일, 아이다호주 렉스버그에 있는 브리검 영 대학교 아이다호 캠퍼스에서 영적 모임이 열리기 전에 십이사도 정원회의 로널드 에이 래스번드 장로(가장 오른쪽)와 브리검 영 대학교 아이다호 캠퍼스의 헨리 제이 아이어링 총장(가장 왼쪽)은 각자의 아내인 멜라니 래스번드 자매(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켈리 아이어링 자매(왼쪽에서 두 번째)에게 밸런타인 꽃다발을 선물했다. 사진: 리베카 그리핀, 브리검 영 대학교 아이다호 캠퍼스 제공.판권 소유.All rights reserved.
Download Photo


래스번드 장로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살면서 특별히 다른 일을 하지 않으신다면, 저희처럼 결혼을 잘하십시오. 그러면 평생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제게는 확실히 그랬음을 간증드릴 수 있습니다.”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마태복음 22:37) 것이다. 이 계명은 이 마지막 경륜의 시대에 조셉 스미스에게 반복되어 주어졌다.(교리와 성약 59:5)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래스번드 장로 역시 이 계명을 강조했다.

“여러분도 지금 여러분의 주 하나님을 사랑하겠다고 결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는 가지 방법

여호수아의 마지막 권고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네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1. ‘그의 모든 길로 행하며’

래스번드 장로는 40년 동안 방황했던 이스라엘 백성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겸손과 신뢰, 믿음, 인내와 용기를 발휘한다면, 그분의 모든 길을 걸을 수 있다고 전했다. 즉 우리는 그분이 관심을 두신 것에 관심을 두고, 성약의 길에 머물 수 있다.

광야에서 40년을 보낸 끝에 이스라엘 백성은 아브라함에게 약속된 땅에 정착하려 했고, 요단강에 이르렀다. 하나님을 상징하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신앙을 가지고 물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러자 강이 갈라졌으며, 이스라엘 민족은 마른 땅 위로 강을 건널 수 있었다.

래스번드 장로는 극복하기 힘들어 보이는 장애물과 도전에 직면할 때에 우리 각자가 주님에 대한 신앙을 행사하고 신뢰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에 대한 여러분의 사랑이 기적을 불러와 여러분에게 축복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분이 관심을 두는 것에 관심을 두는 것에는 궁핍한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고, 경전에서 찾은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며, 불평하지 않고 사도와 선지자의 권고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포함된다.

래스번드 장로는 지름길이나 샛길로 빠지지 말고 성약의 길에 머물라고 권고했다. “성약을 여러분 삶의 중심에 둔다면, 하나님의 길과 그분의 사랑의 품에서 여러분을 끌어내려 하는 방해와 속임수, 불감증으로부터 돌아서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성약을 여러분 삶의 중심에 둔다면, 하나님의 길과 그분의 사랑의 품에서 여러분을 끌어내려 하는 방해와 속임수, 불감증으로부터 돌아서는 도움이 것입니다.

2. ‘그의 계명을 지켜’

여리고 성벽이 무너졌을 때,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모든 보물을 여호와의 집 곳간에 두라고 말했다. 군인들은 개인적인 이득을 위해 물건을 가져가거나 약탈해서는 안 되었다. 그러나 아간이라는 사람이 아름다운 바빌로니아 외투 한 벌과 은 200세겔, 금을 가져가 자기 장막의 땅속에 감추었다.

여리고를 함락한 이스라엘 백성은 다음으로 쉽게 정복할 수 있을 것 같던 아이 성으로 공격했으나, 정복에 실패했다. 래스번드 장로는 그들이 불순종을 뿌리 뽑자, “주님이 그들과 함께하셨고, 다음 아이 성 공략은 성공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2019년 브리검대학교 영적 모임에서 러셀 엠 넬슨 회장이 한 말씀을 인용했다. “하나님의 율법은 오로지 우리에 대한 그분의 무한한 사랑과 우리가 될 수 있는 최고의 존재가 되기를 바라시는 그분의 열망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3. ‘그에게 친근히 하고’

해당 구절에서 ‘친근히 하다’로 번역된 영어 단어 ‘cleave’의 의미 중에는 무언가에 매우 가까이 머무른다는 뜻이 있다. 래스번드 장로는 이렇게 전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하나님께 친근히 한다면, 여러분은 그분 가까이 머물고 그분의 말씀을 들으며 오직 여러분을 위한 계시를 듣게 됩니다.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인다면, 여러분은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그에 맞설 준비가 될 것입니다.”

래스번드 장로는 경전을 읽고 주님과 그분의 약속을 가까이했을 때 자신은 주님의 음성을 가장 확실하게 듣는다고 말했다. 그는 복음 자료실 앱에서도 “나의 경전 계시들”이라는 제목의 메모를 계속 작성하고 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사랑하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Rasband-BYU-I
Rasband-BYU-I
2월 13일 일요일, 십이사도 정원회의 로널드 에이 래스번드 장로가 아이다호주 렉스버그에 있는 브리검 영 대학교 아이다호 캠퍼스의 영적 모임에서 말씀하고 있다. 사진 제공: 브리검 영 대학교 아이다호 캠퍼스.판권 소유.All rights reserved.
Download Photo

그의 손자 팩스턴이 희귀 유전 질환을 갖고 태어났을 때, 래스번드 장로와 가족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가족, 특히 나의 딸과 사위를 축복하시고 신성한 기회를 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사위와 저는 손자의 조그마한 머리에 손가락을 얹고 여러 번 신권 축복을 주었는데, 첫 번째 신권 축복을 주던 중 요한복음 9장의 다음 구절이 제 마음속에 흘러들어 왔습니다.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요한복음 9:3)

팩스턴은 3년밖에 살지 못했고 평생의 3분의 1을 병원에서 보내며 34번의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그 아이는 삶을 받아들였고, 그는 빛으로 가득했다. 래스번드 가족은 팩스턴을 통해 “더 큰 인내와 겸손, 감사와 회복 탄력성”을 배웠으며, “주님과 그분의 방법을 신뢰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래스번드 장로는 말했다.

“우리는 팩스턴을 통해 주님 가까이 머물며 그분의 뜻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4. ‘너희의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길지니라

마태복음에는 어린 시절부터 모든 계명을 지킨 후 영생을 상속받기 위해 무엇을 더 해야 하는지 예수님께 여쭈었던 부유한 젊은 관원의 이야기가 나온다. 예수께서는 그에게 그의 모든 재산을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준 후 당신을 따르라고 하셨다. 젋은 관원은 가진 재산이 매우 많았고, 그 재산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기에 예수님을 따르지 않았다.

래스번드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그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고, 그분과 함께하며, 그분에게서 배우고, 그분의 권능과 영을 느낄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뒤돌아 떠났습니다.”

그런 다음 래스번드 장로는 브리검 영 대학교 아이다호 캠퍼스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젊은 관원처럼 떠날 것인지, 아니면 확고하고 강건하며 용감하게 설 것인지 물었다.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거나 의문이 있을 때, 주님과 그분의 종들에게서 답을 구하십니까? 아니면 인터넷에서 찾아보십니까? 교회에 대한 비판이 늘어나고, 교회의 과거와 교리가 오늘날의 기준과 상충한다는 비판이 증가할 때 여러분은 어디에 서 있습니까? 여러분은 주님을 섬기겠습니까, 아니면 흔들리시겠습니까? … 재산과 의문뿐만 아니라 오늘날 세상의 혼란과 충격적인 경험, 긴장된 상황이 더해진다면 어떻습니까? 주위가 모두 소란스럽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봉사하시겠습니까?”

그에 대한 답은 바로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것이며, 부름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께 대한 헌신으로 그 부름을 완수하는 것이다. 우리는 세속적인 것을 추구하지 않음으로써 덜 세속적으로 변화하여 우리의 시간을 바쳐야 한다. 또한 신성한 것, 영혼에 속한 것을 마음속 깊이 생각하고 그것들을 굳게 붙들어야 한다.

Rasband-BYU-I
Rasband-BYU-I
2월 13일 일요일, 브리검 영 대학교 아이다호 캠퍼스의 학생들이 아이다호주 렉스버그에서 십이사도 정원회의 로널드 에이 래스번드 장로의 말씀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 브리검 영 대학교 아이다호 캠퍼스.2022 Intellectual Reserve, Inc. 판권 소유.
Download Photo


래스번드 장로는 이렇게 전했다. “제 삶을 돌이켜보면, 가족과 교회에 대한 봉사가 지금의 저를 있게 한 가장 큰 축복 중 하나였음을 확신합니다. 제 영혼에게 감사와 겸손, 관점을 알려준 봉사가 아니었다면, 세상의 유혹과 재물이 저를 끌어내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봉사하면서, 저는 여호수아가 다음과 같이 표현한 훌륭한 진리를 통해 새로워졌습니다.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여호수아 24:15)

온 마음과 영혼과 생각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바로 참된 제자가 되기 위한 교육 과정이라고 래스번드 장로는 전했다. “여러분의 봉사와 관심, 우선순위, 열정이 하나님에 대한 여러분의 사랑에서 비롯된다면, 여러분은 기쁨을 수반하는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봉사와 관심, 우선순위, 열정이 하나님에 대한 여러분의 사랑에서 비롯된다면, 여러분은 기쁨을 수반하는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래스번드 장로는 사도로서 청중들에게 그들의 마음이 구주에 대한 사랑으로 부풀어 오르고 진정한 제자가 되고자 하는 열망으로 채워질 것이라는 축복을 남겼다. “여러분이 그분의 길로 행하고, 그분의 계명을 따르며, 그분께 친근히 하고, 그분께 봉사하는 것을 선택하도록 축복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권능에 영원히 감사하고, 여러분을 향한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도록 축복합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사랑하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영혼을 빛내 주겠노라

래스번드 자매는 래스번드 장로가 뉴욕주 뉴욕 북 선교부 회장으로 있을 때, 그 선교부에서 봉사했던 한 선교사의 이야기를 말씀 중에 들려주었다.

파월 장로는 항상 지하철과 길모퉁이에 보이는 수많은 구두닦이 가게 중 한 군데를 골라 구두를 닦곤 했다. 브롱스에서 선교 사업을 마칠 무렵, 파월 장로는 누군가 “구두 닦아요, 구두 닦아요. 구두 닦을 분 없습니까?”라고 외치는 것을 들었다.

Rasband-BYU-I
Rasband-BYU-I
2월 13일 일요일, 멜라니 래스번드 자매가 아이다호주 렉스버그에 있는 브리검 영 대학교 아이다호 캠퍼스의 영적 모임에서 말씀하고 있다. 사진 제공: 브리검 영 대학교 아이다호 캠퍼스.판권 소유.
Download Photo


마침 구두를 닦아야 했던 파월 장로는 그 남성에게 비용이 얼마인지 물었고, “원하는 만큼 주십시오”라는 답을 들었다.

파월 장로는 그 남자에게 손님용 의자도 없다는 사실에 놀랐다. 대신 그는 파월 장로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광택제가 든 작은 통을 꺼내 손가락으로 검은 구두약을 덜어 파월 장로의 구두에 발랐다. 그리고 자신의 셔츠에서 그나마 깨끗한 부분으로 파월 장로의 신발을 닦았다. 하지만 그것으로 부족하자 팔뚝으로 구두를 마저 닦았는데, 광택제가 그대로 남아 그의 피부에 얼룩으로 남았다.

래스번드 자매는 이렇게 말했다. “파월 장로는 그런 이타적인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필멸의 삶과 죄의 얼룩에서 깨끗하고 흠 없이 떠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보다도 낮게 내려와 인류의 얼룩을 짊어지신 누군가를 떠올렸습니다. 눈앞에서 그런 모습을 본다면, 우리의 부활하신 주님을 생각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분은 죄와 영생을 위한 공의의 대가를 치르기 위해 궁극적이고 완전한 희생을 치르셨으며, 한때 조롱을 견디고 매를 맞으셨으며 모든 땀구멍에서 피를 흘리시기까지 했습니다.”

구두를 닦는 작업이 끝나고 마음에 변화를 느낀 파월 장로는 주머니에 손을 넣어 가진 돈을 모두 에게 주었다. “그리고 동반자가 가진 돈도 모두 털어 구두닦이에게 주었”다고 래스번드 자매는 덧붙였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영혼을 빛내 주겠라, 영혼을 빛내 주겠노라. 영혼을 빛내고 싶은 자가 있는가?’라고 외치십니다. 우리는 한정된 필멸의 이기심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묻는지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채 너무나도 성급하게 묻습니다. ‘얼마를 내야 하나요?’ 우리 구주께서는 온화하게 답하십니다. ‘원하는 만큼 내도록 하라. 나머지는 내가 대신 지불하였느니라.’”

구주께서는 하늘의 무한하고 영원한 사랑으로 신성한 속죄를 행하셨다고 래스번드 자매는 말했다.

“종이와 사탕, 초콜릿으로 만든 하트가 가득한 이 시기에 우리의 선물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더할 선물은 주님께 나아가고, 그분을 따르며, 그분을 닮고, 그분이 봉사하신 대로 봉사하며,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이 사랑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Copyright 2022 Deseret News Publishing Company.

작성에 대한 안내 참고 사항: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대하여 보도할 때 교회 이름을 언급할 경우 생략하지 않은 전체 이름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이름 사용에 관하여 더 알아보려면 다음 온라인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작성에 대한 안내작성에 대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