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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주일학교 회장단이 2022년판 『와서 나를 따르라』로 구약전서에 가까이 다가가는 세 가지 방법을 제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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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린 소녀가 가족과 함께 경전을 읽고 있다. 후기 성도들은 2022년에 『와서 나를 따르라』로 구약전서를 공부하게 된다. © 2021 Intellectual Reserve, Inc. 판권 소유. © 2022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1월부터 전 세계의 후기 성도는 아담, 에녹, 노아, 아브라함, 모세가 살았던 경륜의 시대를 공부하면서 구약전서에 담긴 수천 년의 역사를 깊이 학습하게 된다.

후기 성도들은 하나님의 성약의 백성에 관한 내용과, 그 백성들이 여호와께서 오실 것을 고대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당신의 선지자들에게 무엇을 가르치셨는지를 읽게 된다.

구약전서가 복잡하게 느껴지거나 장황한 표현 때문에 겁을 내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본부 주일학교 회장마크 엘 페이스 형제는 내년에는 후기 성도들이 『와서 나를 따르라』의 도움을 받아 구약전서에서 이전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확신한다.

교회 소식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페이스 회장은 이렇게 전했다. “저와 많은 후기 성도들에게 올해는 구약전서를 공부하기에 가장 좋은 해가 될 것입니다.”

“구주께서 경전을 가르치신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분은 구약전서를 가르치셨던 것입니다. 니파이가 놋쇠판을 얻었을 때, 그는 구약전서의 역사를 얻게 된 것입니다. 올해 그것을 읽는 것은 우리에게 큰 축복이 될 것입니다.”

내년에 구약전서를 학습할 후기 성도들을 돕고자, 본부 주일학교 회장단은 구약전서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세 가지 방법으로 그리스도를 찾고, 맥락을 이해하며, 개인적인 의미를 찾을 것을 제안했다.

그리스도를 찾는다

  1. 그리스도를 찾는다

구약전서는 고대 선지자와 그 외 사람들의 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그분의 복음을 증언한다.

페이스 회장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저는 2022년을 기대하는 후기 성도들에게 구약전서를 읽으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상징과 그분의 가르침과 그분에 대한 주제를 찾으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선지자들은 예수님에 관해 가르쳤고, 선지자들을 따랐던 성약의 백성들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저는 2022년을 기대하는 후기 성도들에게 구약전서를 읽으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상징과 그분의 가그는 구약전서에 보존된 선지자들의 가르침이 그것을 읽고 깊이 생각하는 모든 성도를 강화할 수 있다고 말을 이어나갔다. “성신이 우리에게 간증하고 우리 마음을 변화시키실 것이며, 우리가 개심하도록 하시어, 다가오는 해에 우리에게 놀라운 축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본부 주일학교 회장단 제1보좌인 밀튼 카마르고 형제에게 있어 구약전서는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그분의 자녀들과 교감하셨다는 증거이다.

카마르고 형제는 이렇게 전했다. “그분이 모세와 아브라함과 아담과 다른 모든 이에게 말씀하셨다면, 오늘날 우리에게도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그분은 저에게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그분은 오늘날 우리의 선지자에게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있어 구약전서는 하나님께서 동일한 분이시라는 증거이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당신의 뜻을 계시하셨으며 오늘날에도 계속 계시하신다는 증거입니다.”

고대 이스라엘이 성약의 백성이었고, “오늘날에는 우리가 성약의 백성”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중요한 것은 오늘날 우리가 지상에서 주님을 따르고 하나님의 선지자를 따를 것을 결정하고 선택하는 일입니다.”

Moses and the ten command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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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es and the ten commandments2019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e Rechte vorbehal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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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주일학교 회장단 제2보좌인 잰 이 뉴먼 형제는 구약전서의 복잡성 때문에 구약전서를 공부하는 것이 다소 두려웠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제가 깨달은 것은 우리가 말씀을 읽고 그 말씀에 겁먹지 않고 거기에서 주님의 진리를 배우기를 고대한다면, 하나님께서 그 과정에서 우리를 인도해 주실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구약전서의 기록에서 구주를 이해하고 그분을 찾으려고 애쓸 때, 그 노력은 큰 축복이 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또한, 그는 구약전서와 다른 경전을 통해 “우리는 그분 자녀들의 삶 속에서 주님의 손길이 나타나는 방식을 알게 됩니다. 고대 이스라엘 백성에 관해 생각할 때, 저는 그분이 어떻게 그들에게 역사하셨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다음 오늘날 그분이 우리에게 어떻게 역사하시는지를 생각해 보면, 그 방식이 같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분은 과거나 현재나 영원히 같은 분이십니다.”라고 말을 전했다.

  1. 맥락을 이해한다

개인 및 가족을 위한 『와서 나를 따르라』 구약전서 교재 곳곳에는 유념할 점”이라는 제목의 새로운 섹션이 등장한다.이 섹션을 통해 역사적 맥락과 주제별 도움말이 학습 과정 전반에 걸쳐 제공된다.포함된 주제에는 아브라함의 성약, 이스라엘의 집, 성막, 구약전서에 나오는 시문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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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구약전서 이야기』』 표지. 이 책은 2022년판 『와서 나를 따르라』에 맞게 최근에 다시 제작되었다. © 2021 Intellectual Reserve, Inc. 판권 소유 © 2021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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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회장은 이렇게 전했다. “이 섹션은 구약전서에 대한 통찰과 이해를 제공하는 한두 쪽 분량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다른 경전만큼 구약전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을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이는 올해 『와서 나를 따르라』에서 새롭게 개선된 사항이며, 저는 이것이 우리 모두에게 진정한 축복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3년과는 달리, 올해『와서 나를 따르라』구약전서 과정은 경전의 모든 장을 읽어야 한다고 제안하지 않는다. 대신에 구약전서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장과 이야기를 읽고 학습할 것을 제안한다. 구약전서 전체를 읽고 싶다면 계속 그렇게 할 수 있다.

페이스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구약전서가 좀더 적고 학습하기 쉬운 분량, 즉 여러분이 읽고, 공부하고, 다시 읽고, 읽은 것을 차분히 생각해 볼 수 있으며, 그 주 읽기 과제에 부담을 느끼지 않을만 한 분량으로 나뉘어졌습니다.”

뉴먼 형제는 여기에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우리는 『와서 나를 따르라』에 나오는 내용만 읽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실제로 경전을 파고들어야 합니다. 회원들이 그렇게 한다면, 영이 그들을 가르치시고 그들의 여정에서 인도해 주실 것이라고 회원들께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구약전서 이야기』다시 제작되었으며 복음 자료실 앱이나 ChurchofJesusChrist.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이야기의 동영상은 온라인에서도 볼 수 있다.

  1. 자신만의 ‘보배’를 발견한다

최근에 룻과 나오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카마르고 형제는 구약전서의 이야기가 오늘날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았다.

카마르고 형제는 이렇게 물었다. “왜 룻은 시어머니인 나오미와 함께 가기로 결정했고, 다른 며느리는 함께 가지 않기로 했습니까? 우리는 룻의 대답을 알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저는 이 점에 감동했습니다. 그녀는 참된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개심했던 것입니다. …

 

이 이야기의 후반에서 우리는 참된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따르는 그녀의 모범을 통해 그녀가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음을 봅니다.”

카마르고 형제는 자신이 더 많은 구약전서의 이야기를 읽고 그 안에서 더 깊은 의미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원들도 그렇게 할 수 있기 바랍니다. 구약전서라는 경전을 읽으며, ‘와, 이 내용은 지금 내 상황에 완전히 적용되는구나’라고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런 식으로 회원들은 자신의 신앙을 강화할 수 있고, 더욱 고양될 수 있습니다.”

페이스 회장에게 평생 의미 있는 구절은 창세기 18장 14절이다.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이 구절은 주님께서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노년에 아이를 낳게 해주겠다고 약속하신 주님의 말씀이었다.

“저는 청남 시절, 선교사 시절, 또 결혼과 가족 생활, 그리고 인생 전반에 걸쳐, 도전이 늘 우리와 함께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어려운 일은 항상 있습니다. … 하지만 제 경험에 따르면 주님께서 해결하시지 못할 정도의 어려운 일은 없습니다.”라고 페이스 회장은 말했다.

“이런 작은 경전 속 보배들이 구약전서 전반에 걸쳐 존재합니다. 내년에 우리가 세심하고 꼼꼼히 구약전서를 읽을 때 이런 보배들이 우리에게 큰 축복이 될 것입니다.”

내년에 구약전서를 공부할 준비를 하면서 페이스 회장은 “오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게 되어” 흥분된다고 말했다.

“내년의 구약전서 학습은 제 평생 했던 그 어떤 구약전서 공부보다 더 나은 것이 될 것입니다. 오랜 친구들과 함께 누릴 달콤하고 기쁜 경험을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타일 가이드 참고: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관해 기사를 쓸 때, 번째 참조에 교회의 전체 이름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교회 이름 사용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으시려면, 저희 온라인 스타일 가이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Teacher-Council-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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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주일학교 회장단.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제1보좌 밀튼 카마르고 형제, 마크 엘 페이스 회장, 제2보좌 잰 이 뉴먼 형제. © 2021 Intellectual Reserve, Inc. 판권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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