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오도록 도움: 브라우닝 자매가 한국의 지도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초등회 본부 회장단 제2보좌인 브라우닝 자매가 한국 성도들에게 성역을 베풀고, 스테이크와 초등회 지도자들에게 리더십 훈련을 제공하고, 전주, 대전, 청주, 서울(동서) 스테이크의 초등회 어린이들과 부모들을 위한 영적 모임을 이끌기 위해 5일간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진심 어린 말과 명확한 가르침을 통해 브라우닝 자매는 지도자들이 더 높은 비전을 보고, 자라나는 세대의 신앙을 키우고, 예수 그리스도와 더 가까운 관계를 발전시키도록 격려했습니다.

브라우닝 자매는 초등회 지도자들과 그들이 봉사하는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깊은 사랑을 표현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비록 제가 한국어를 하지는 못하지만, 개회 찬송가를 부르는 동안 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과 여러분이 봉사하는 어린이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녀는 지도자들과 부모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왕국에서 봉사하면서 행하시는 모든 일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구주께서 여러분을 깊이 사랑하시며 여러분의 마음을 아신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여러분과 한국의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도자 훈련 모임에서 브라우닝 자매는 이번 방문의 두 가지 주요 목표인 다음 사항을 강조했다. (1) 어린이들을 예수 그리스도께 더 가까이 데려오는 일에서 지도자들이 더 높은 비전을 갖고 (2)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일에서 지도자와 부모들에게 유용한 도구를 제공한다. 그녀는 지도자들이 초등회 어린이들 내면에 이미 존재하는 영적인 불꽃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다음 세 가지 지도 원리를 소개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에 속하는 것, 그리고 그분과 같이 되는 것이다.  

모든 초등회 어린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겠다는 자연스러운 소망을 이미 가지고 있다. 지도자들은 어린이들에게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을 따르며, 성약에 따라 생활하고, 계명을 지키도록 가르침으로써 이러한 소망이 더 자라도록 도울 수 있다. 브라우닝 자매는 자라나는 세대의 중요성에 관한 앤더슨 장로의 말씀을 인용하며, 지도자들에게 그리스도를 믿는 어린이들의 신앙을 강화하는 일에서 그들이 맡은 중요한 역할을 상기시켰다.

모임은 새로운 결심과 비전을 세움으로써 참석자들이 배운 원리들을 실행하여 구주와의 관계를 더 친밀하게 발전시킬 준비를 갖추게 하며 마무리되었다. 브라우닝 자매는 한국과 일본에서의 성역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했다. “저는 북 아시아 지역 지도자들의 기꺼이 순종하려는 모습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분들은 주님께서 자신들에게 봉사하기를 원하시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기꺼이 하려고 합니다. 그런 모습은 저에게 큰 가르침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