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후기 성도들이 ‘사랑하고, 나누고, 권유’하도록 권고받다  

지역 지도자들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방송을 위해 모이다

다른 기독교 종파처럼,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충실한 회원들은 그분의 복음을 단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나누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요청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몇몇 사도들은 “사랑하고, 나누고, 권유하기”라는 최근의 세계적 모임에서 이러한 원리들을 가르쳤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장로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쿠엔틴 엘 쿡 장로는 다른 교회 지도자 및 청소년들과 함께 2021년 6월 26일 토요일에 열린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방송에 참여했다.  

방송은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템플스퀘어에 있는 컨퍼런스 센터 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이 모임은 본부 청녀 회장인 보니 에이치 코든 자매가 토론의 사회를 맡았으며, 원격으로 참여한 참여자들이 세계 곳곳에서 다른 이들과 우정을 나눈 경험과 관련 영상들을 나누었다.  

코든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구주께서 어떻게 기꺼이 사랑하고, 나누고, 권유하는 사람들을 통해 그분의 구원 사업을 이루시는지 보는 것은 정말 흥미로운 일입니다.”  

쿡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사실 동일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이 성약을 맺고 지킴으로써 항상 구주의 곁에 머물도록 돕는 일입니다. 우리는 사랑하고, 나누고, 권유함으로써 이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  

우흐트도르프 장로는 이렇게 덧붙였다. “사실 이 원리들이 우리 모두에게 이미 익숙한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야말로 성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의 기초가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랑에 대해 생각할 때 주님의 두 가지 큰 계명이 떠오릅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 말입니다. 사랑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기초이자 동기가 되어야 합니다.”  

친구를 교회에 데려온 워싱턴주의 교회 회원 코엔 베이츠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이 우리의 사랑과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으니까 복음을 나누는 건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워싱턴주 시애틀의 초등회 회장인 케이미 베이츠는 이렇게 설명했다. “저는 어린이들이 우리 모두에게, 특힌 우리 성인들에게 가장 주목할 만한 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내면의 어린아이를 일깨워 영적인 은사를 진정으로 활용함으로써 매우 자연스럽고 진실한 방식으로 복음을 나눌 수 있는 힘을 갖게 될 것입니다.” 

쿡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새롭고 낯선 환경을 접하는 것은 어린이뿐 아니라 그 누구에게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 새로운 환경이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면 훨씬 쉬운 일이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사랑이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의 선교부 회장인 그레그 드로베이 회장은 아내와 함께 방송에 참가했다.  

드로베이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사랑한다, 나눈다, 권유한다’가 교회의 새로운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점이 참 좋습니다. 이것들은 시간을 초월한 영감 어린 원리로서, 우리의 삶을 살아가면서 각자의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베드나 장로는 이렇게 말을 이어갔다. “사랑에는 시간표나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사랑이 동기가 되어 나누고 권유할 때, 우리는 인내를 잃지 않게 됩니다. 우리는 계속 노력하고 주님을 신뢰하게 됩니다.”  

우흐트도르프 장로는 이렇게 가르쳤다. “우리는 이미 선한 일들을 하고 있고, 그저 다른 이들이 함께하도록 하는 것이면 충분합니다. 이런 종류의 권유를 받을 때는 겁이 나거나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다른 이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에서 영감을 얻게 됩니다.”  

십이사도 정원회 회장 대리인 엠 러셀 밸라드 회장이 폐회 말씀을 맡았다.  

밸라드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반드시 행동해야 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사랑하고, 나누고, 권유해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경험과 활동과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을 다른 사람과 함께하도록 영감을 주실 것입니다. 또한 그분은 우리가 다른 이들에게 와서 보고, 와서 돕고, 와서 함께하자고 권유하도록 영감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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