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2021년 성탄절을 위한 ‘세상을 비추라’ 캠페인 시작되다 

아기 예수 탄생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그려낸 새로운 동영상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세상을 비추라’ 성탄절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사랑으로 세상을 비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이것이 올해의 테마이다.  

칠십인 총관리 역원인 마커스 비 내쉬 장로는 이렇게 전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의 빛이십니다.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은 암울한 시기에도 빛과 기쁨, 희망 속에 살아갑니다.(요한복음 8:12) 이 성탄 절기에 그분의 탄생을 기억하며, 그분의 모범적인 삶과 그분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들을 기억합시다.” 

LightTheWorld.org에서 아기 예수 탄생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그린 새로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이 웹 사이트와 동영상은 스페인어포르투갈어프랑스어로도 이용할 수 있다.  

내쉬 장로는 이어서 이렇게 전했다. “우리는 그분이 하신 일을 함으로써 그분의 빛을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그 일은 바로 낙담한 사람을 일으켜 세우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필요한 것을 얻도록 돕고, 상처 입은 사람을 위로하는 방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그분의 빛이 우리 안을 비추고 또 우리를 통해 빛나게 되며, 힘든 우리 세상에 한 번에 한 사람씩 빛과 평화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곳의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사랑으로 세상을 비추는 일에 동참하시길 권합니다.” 

봉사 아이디어가 담긴 달력을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일일 아이디어는 ‘Giving Tuesday(기부의 화요일)’인 11월 30일부터 시작하여 성탄절까지 25일 동안 계속된다.(역자 주—Giving Tuesday: 2012년에 미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퍼진 캠페인으로, 미국 추수감사절 다음 화요일을 기부 및 봉사의 날로 정함) 어린아이들도 이러한 아이디어에 재미있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어린이 달력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성탄 절기 동안 사람들이 수많은 지역 사회 및 글로벌 자선 단체에 기부할 수 있도록 유명한 ‘세상을 비추라’ 기부 자판기가 올해 미국 전역의 10개 도시에 다시금 설치되었다. 

더 자세한 정보는 LightTheWorld.org에서 볼 수 있다.  

추가 자료:  

‘세상을 비추라’ 기부 자판기가 성탄 절기에 다시 설치되다 

https://newsroom.churchofjesuschrist.org/article/light-the-world-giving-machines-christmas-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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