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세미나리가 바꾼 하루, 분노에서 평안으로 이끈 배움

대구 스테이크 소속 청년인 이정민 형제가 나누는 세미나리에 대한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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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스테이크 소속 청년 이정민 형제는 청소년 시절 참여했던 세미나리 과정을 돌아보며, 개인적인 복음 학습이 자신의 삶과 마음가짐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에 대해 간증했다. 이정민 형제는 세미나리를 처음 시작했을 당시를 솔직하게 회상하며 말문을 열었다.

지금의 저와 세미나리 초창기 때의 저를 떠올려 보면, 그때 저는 솔직히 상당히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수업 전에 잠들어 버린 적도 많았고, 세미나리가 왜 필요한지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교사님들께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회차를 거듭하며 배운 내용을 일상에 조금씩 적용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간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세미나리의 필요성을 분명히 깨닫게 된 계기는 졸업을 앞둔 어느 날의 경험이었다. 그는 그날을 자신의 신앙 여정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날은 정말 안 좋은 일들이 겹친 날이었습니다. 게임을 하다가 지고, 해야 할 일도 많고 여러 가지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화가 머리끝까지 차 있었습니다. 가족들이 무슨 말을 해도 퉁명스럽게 대답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그날도 세미나리를 할 시간이 되었고, 평소처럼 한 시간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수업을 하면서 공과에 집중하고 교사님과 토론하다 보니, 제가 화가 나 있다는 그 감정에서 점점 벗어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느꼈습니다.”

그는 그 변화가 단순한 감정의 진정이 아니라, 분명한 영적인 경험이었다고 강조했다.

“저는 그 감정이 주님께로부터 온 평안과 화평이라는 것을 확실한 간증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한 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 동안 주님을 기억하고 경전을 공부했다는 이유만으로 제 하루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저는 그날 이후로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주님을 기억하고 공부하는 시간이 있으면, 일상은 크게 바뀔 수 있다는 것을요.”

세미나리를 졸업한 이후, 그는 오히려 개인적인 복음 학습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일상에서 영을 놓치지 않고 화평하게 살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복음 학습 시간이 정말 필수라는 걸 느낍니다. 분노가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 가족이나 지인에게 화를 내고 성질을 부릴 때가 있을 수 있는데, 그럴 때마다 저는 경전 공부와 복음 학습을 통해 다시 중심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정민 형제는 세미나리가 선교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는 점도 분명히 느꼈다고 말했다.

“수업 중에 ‘이 내용을 교회 회원이 아닌 사람에게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이 말씀을 통해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같은 질문들을 계속 연습합니다. 복음을 항상 적용하고 활용하는 연습을 반복해서 하게 됩니다.

나중에 선교 사업을 나가게 된다면, 이 과정과 연습들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정민 형제는 세미나리를 통해 축복사의 축복의 의미도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리아호나 부록에는 축복사의 축복에 대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축복사의 축복은 인도와 위안, 영감의 원천이 될 수 있다. 축복사의 축복에는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개인적인 권고가 담겨 있다’고요.

저는 이 말이 정말 사실이라고 느꼈습니다. 축복사의 축복은 우리 각자에게 꼭 맞는 권고를 주고,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심히 보살피시며 순종에 대한 확실한 축복을 약속하십니다. 우리의 영원한 정체성과 존재의 목적을 이해하게 해 줍니다. 어떤 유혹이나 시련이 와도 버틸 수 있는 강한 버팀목이 되어 줍니다. 저는 축복사의 축복을 주기적으로 읽고 깊이 생각하면서, 제 신앙과 앞으로의 선교 사업이 더 단단해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세미나리 교사 김순미 자매에 대한 깊은 감사를 전했다.

본인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셨지만, 저에게 교사님은 세미나리라는 동아줄을 내려 주신 분이었습니다. 자매님의 신앙을 통해 들려주신 간증과 가르침을 통해, 주님께서 제게 가르침을 주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정민 형제는 자신의 신앙이 단번에 완성된 것이 아니라, 반복되는 배움과 적용을 통해 서서히 변화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며, 우리가 그분을 찾고 복음을 전하려 노력할 때 기뻐하신다는 확신을 전하며 간증을 마무리했다. 그의 이야기는 세미나리와 개인적인 복음 학습이 개인에게 어떤 영적인 변화를 가져오는지, 또한 이것이 일상 생활과 더 나아가 삶의 방향중요한 선택들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