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북 아시아 지역 회장단이 구주의 탄생을 기념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나누다

                                                   

지난 12월 20일 일요일, 북 아시아 지역 회장단과 함께 하는 성탄절 영적 모임이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되었다. “한 사람 한 사람 세상을 비추라”는 주제 아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 하고 구주의 가르침을 나누었으며, 말씀 순서와 함께 연주된 한국, 일본, 몽골, 괌 및 미크로네시 아 회원들의 연주 및 노래 순서들이 모임을 다채롭고 감미롭게 했다. 또한 교회의 봉사 단체인 헬핑핸즈의 활동 영상과 북 아시아 지역의 성전 영상 등이 상영되어 코로나 이전의 시간을 기억 하고 교회 참석과 성전 참석에 대한 소망을 굳건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모임이 끝난 뒤, 서울 남 스테이크 강남2 와드의 이경은 자매는 모임에 대한 느낌을 이렇게 전했 다. “모임이 영적이고 훌륭해서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 음악의 모든 연주자들이 구주에 대한 간 증을 담아 온 마음을 다해 음악으로 전해주셨습니다. 마지막 성전 영상을 볼 때는 성전에 가서 주님을 더 가까이 느끼고 싶어졌습니다. 주의 탄생은 실제적이라는 것, 주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시 며 우리 각자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합창에 참여했던 서울 스테이크 신촌 와드의 이용하 형제는 합창을 준비하며 느낀 것을 이렇게 나누었다. “합창으로 불렀던 노래의 한국어 가사 중에 “우리를 위해 속죄하시려는 영광의 아침 동 이 터 온다”라는 노랫말이 무척 와 닿았습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와 간증을 들으며 그분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 회장단의 주요 말씀을 요약하여 이곳에 게재한다. 유튜브 영상은 이곳에서 볼 수 있으며 2021년 1월 20일까지 시청할 수 있다.

(한국어) 영상 바로 가기: https://youtu.be/R3b6tylMaGk

 

다카시 와다 장로, 북 아시아 지역 회장

다카시 와다 장로는 어렸을 때 개종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경전에서 위로받았던 구절을 나 누며, 그리스도의 가르침으로 인해 어떻게 삶이 변화했는지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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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아시아 지역 회장 부부 다카시 와다 장로 및 나오미 와다 자매© 2020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그리고 우리 교회에 처음 오신 여러분, 저는 그분의 독생자 예수 그 리스도를 보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러분이 여러분의 삶에서 예수 그리스 도의 복음을 갖는 것이 특권임을 깨닫고 구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 를 갖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그분께서 전해주신 진리를 깨닫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을 향 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인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우리의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를 증거하고 그분이 우리 각자를 사랑하시며 그분이 살아 계시다는 간증을 전합니다. 예수 그리 스도는 우리의 구주이자 구속주이십니다. 경전, 특히 몰몬경과 성경의 은사를 인식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흡족히 취하고 지속적인 기쁨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드립 니다. 아멘.”

제임스 알 래스번드 장로, 북 아시아 지역 회장단 제1보좌

제임스 알 래스번드 장로는 구주의 생애에 관해 이야기 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그분의 속 죄가 우리가 고대하던 것이었으며, 주님의 희생은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었음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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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아시아 지역 회장단 제1보좌 부부 제임스 알 래스번드 장로과 메리 다이앤 래스번드 자매© 2020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이번 성탄절에도 특히 코로나19 시대의 성탄절에도 그동안의 모든 소망과 두려움이 여전히 이곳 에서 그리고 우리들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종결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구주를 신뢰해 왔으며 그분은 늘 그 신뢰에 응답하셨습니다. 우리가 그분을 계속 신뢰하고 그분의 속죄 희생의 영광스러운 구속과 치유와 가능하게 하는 힘을 계속 신뢰하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 께서 진정 과거에 사셨으며 지금도 여전히 살아 계시다는 저의 간증을 전합니다. 즐겁고 평화로 운 성탄절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씀드립니다. 아멘.”

       

존 에이 맥큔 장로, 북 아시아 지역 회장단 제2보좌

“주께서는 자비로우사 주께 나아오는 자들이 멸망되도록 버려두지 아니하시나이다.”(니파이전서 1:14) 존 에이 맥큔 장로는 몰몬경의 선지자였던 니파이의 가르침을 나누었다. 또 경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찾으며 우리가 주님께 나아갈 때 우리의 삶에 평안과 위안, 기쁨과 소망을 찾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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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아시아 지역 회장단 제2보좌 부부 존 에이 맥큔 장로과 에브라 엘런 맥큔 자매© 2020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세계적인 전염병이 퍼져 있습니다. 경제적인 걱정도 있습니다. 건강에 관한 걱정도 분명히 있습 니다. 세상의 이데올로기가 사방에서 우리의 견해를 뒤덮을 거 같은 정치적인 걱정도 있습니다. 우리가 구주께 나아오면 그분의 평안과 기쁨, 그분의 소망과 관점을 갖게 될 것임을 간증 드립니 다.” 맥큔 장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에 대해 간증하며, 주님의 부활과 속죄로 우리가 누릴 있 는 축복에 대해 간증했다. “이 절기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면서 그분의 신성한 아들을 선물로 주신 것에 대해 하나님께 호산나라고 노래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예수 그 리스도의 성스러운 이름으로 말씀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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