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아프리카와 미국의 젊은 여성 교회 회원들이 바느질을 통해 하나가 됨
양 손을 모아 하트 모양을 만든 유타 루즈벨트의 청녀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우간다와 미국에 사는 청녀 (만 12세~18세의 여성 교회 회원들)들은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들이다. 이 우정의 시작은 우간다의 청녀들이 바느질하는 방법을 배우는데 보탬이 되고 싶은 유타에 사는 청녀들의 소망에서 비롯하였다.
유타 청녀들은 자기 지역에서 시나몬 롤을 판매하기로 계획했다. 3일 동안 40 다스의 롤을 팔아, 그 금액을 우간다로 보내어 중고 재봉틀과 비품들을 구매하는데 사용하였다.
우간다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영어)에 가면 이 이야기에 대하여 더 많이 읽을 수 있다.
독일: FamilySearch가 유럽의 기록을 저장하는데 도움을 주다
발칸 반도 전문가 그룹은 보스니아와 헤르체고비나에서 기록을 디지털화하기 시작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후원하는 FamilySearch의 도움으로 보스니아와 헤르체고비나의 역사적 기록이 보존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역사 유산 보존 재단[Foundation for the Preservation of Historical Heritage]에서 시작하였으며, 수년에 걸쳐 보스니아와 헤르체고비나의 가장 중요한 여러 문화 기관들의 위기에 처한 기록들을 디지털화하는데 전념할 것이다.
가나: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사를 발견하다
아프리카의 젊은 후기 성도들이 자신의 조부모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다. “조부모 알기”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은 아프리카인 청소년들에게 조부모님에 대해 부모님에게 물어보라고 격려한다.
프로그램은 교회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족 역사에 관해 더 알아보도록 고안되었으며, 가족의 이름과 이야기를 기록하기 위해 교회에서 발행한 나의 가족 책자를 사용한다.
가나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영어)에서 여러 청소년들이 가족에 중점을 둠에 관해 어떤 말을 하는지 읽을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FamilySearch가 잊혀진 묘지를 찾는 일을 돕다
오스트레일리아 타스마니아에 사는 한 가족은 돌아오는 가족 모임 때 기금을 모아서 증조할아버지 묘지의 표시물을 구입하기로 계획하고 있었다. 가족은 정확한 묘지 위치를 알고자 장례식장에 연락을 하였다.
FamilySearch 선교사인 마빈과 케이 러스트가 가족 기록책을 들고 있다
가족 구성원인 앨리슨 랄프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회원이 가르치는 무료 계보반 수업을 듣다가, FamilySearch에 있는 코넬리아 만 묘지 기록을 보게 되었다. 그 기록을 조사한 후에, 그녀는 자신의 증조할아버지가 매장된 장소를 발견하였다.
오스트레일리아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영어)에 가면 이 이야기의 나머지 부분을 읽을 수 있다.
필리핀: 후기 성도 자선 단체가 주거지 구축 세트를 제공하다
후기 성도 자선 단체(LDS Charities)는 지역 국회 의원과 협력하여 지난해 11월 태풍 욜란다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섬의 한 지역을 위해 주거지 구축 세트를 준비하였다.
대표자인 루시 토레스-고메즈는 태풍의 피해를 심하게 받은 지역인 필리핀 레이터 섬 오르목 지역의 국회 의원이다.
100명이 넘는 몰몬 도움의 손길 자원 봉사자들이 올 여름에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2,000개의 주거지 구축 세트 및 재료를 분류하였다.
필리핀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영어)에서 어떻게 협력관계가 이루어졌는지 읽을 수 있다.
태평양 지역: 몰몬 도움의 손길, 변화를 가져오는 사람들
태평양 지역 전역에서는 친숙하면서 동시에 눈에 띄는 노란 조끼를 입은 몰몬 도움의 손길 자원 봉사자들을 볼 수 있다. 이들은 계속해서 지역사회를 정화하고, 도색하며, 재단장하고, 잘 손질하여 왔다. 예수 그리스도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였던]” 것처럼 그분이 행하신 대로, 그분의 모범을 따르려 노력하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회원들이 있다.
태평양 지역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영어)에서 몰몬 도움의 손길 자원 봉사자들이 소매를 걷어 부치고 태평양 전역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담은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