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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통신, 몰몬이 운영하는 식품 비축 프로그램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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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통신의 브래디 맥콤즈 기자는 한 기사에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어려운 시기에 교회 회원들과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식품과 다른 필수 물품들을 비축하고 있다고 적절히 설명하고 있다.

교회의 북미 지역 인도주의 서비스 관리자인 릭스 포스터는 맥콤즈 기자에게 “대규모 재난이나 재해, 종말을 대비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우리 모두가 살면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위해서” 식품을 비축한다고 말했다.

이는 포스터 자신도 실제로 겪었던 이야기이다. 맥콤즈는 “이웃집 상수도 본관이 고장 났을 때, 포스터의 가족은 아기의 분유를 타기 위해 물이 필요했던 그 이웃에게 자신의 물품 중에서 식수를 공급할 수 있었다”고 한다.

맥콤즈는 교회가 회원들과 도움이 필요한 다른 이들을 위해 식품으로 가득 찬 식료품점 같은 창고를 무려 143개 보유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런 창고에서는 물건을 구입할 형편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 소속 와드 감독이 서명한 요청서를 가져오면 음식과 생활 용품을 제공한다. 그러한 물품을 받은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에 따라 자신이 받은 것만큼 일을 할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맥콤즈는 교회가 귀리, 밀, 설탕, 잘게 썬 감자, 콩이 담긴 깡통과 봉지를 판매하는 식품 비축 센터를 101개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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