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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평화 피스컵 축구 대회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다지다

2017년 종교 평화 피스컵 (종교 지도자 친선 축구 대회)은 올해 9 개의 다른 종교단체의 팀이 참석 한 가운데 성공리에 진행되었다. 이 대회에 참석한 종교단체에는 국제기독교선교사협회, 대순진리회, 대종교, 대한천리교, 세계평화통일가정연 합,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한국이슬람교, 동고 동락(북한이탈주민), 한국다문화평화연합 등이 있다.

날씨가 경기하기에 좋았을 뿐만 아니라 모든 참가팀이 보여준 훌륭한 스포츠맨 정신과 친절함이 가장 두드러졌다. 본 행사는 오전 9시에 시작하여 오후 5시 30분에 종료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 큰 재미와 오락을 선사했다.

 피스컵 행사는 매년 서로 다른 종교단체들이 함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평화와 우정, 이해를 증진하는 것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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