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교회가 부활절 기획인 “그분이 살아계시기에”를 진행하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는 다가오는 오는 2015년 4월 5일 부활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 가르침을 중심으로 한 부활절 기획을 시작했다소셜미디어, 선정된 방문자 센터에서 이어지는 전시, 회원 및 선교사 도구, 수백 개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홍보를 통해 ‘그분이 살아계시기에’ 캠페인을 접하게 되는 사람은 수백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교회 제일회장단은 3월 28일자 이메일로 회원들에게 기획에 동참할 것을 권고할 예정이다. 교회 잡지인 리아호나, Ensign, New Era 3월호에도 이러한 대중매체를 통한 활동이 소개된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러셀 엠 넬슨 장로는 리아호나 3월호에서 “후기의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에게도 구주의 속죄부활의 실재성에 대해 간증해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절정의 시기의 거룩한 사자들처럼, 우리도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살아나셨느니라”[마태복음 28:6]라고 선언합니다. 그분은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그분이 살아계시기 때문에 우리도 “이 세상에서는 평화를, 장차 올 세상에서는 영생을”(교리와 성약 59:23) 알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우리는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서 이 메시지를 가지고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더 배우고 일상 생활 속에서 그분의 모범을 따르라고 권유할 것입니다.”라고 교회 선교사부의 대중매체 담당자 그레그 드루베이가 말했다.  

드루베이는 2000년 1월 교회에서 발행된 “살아 계신 그리스도” 선언문에서 이 기획에 대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증거하는 살아있는 선지자이자 선견자, 계시자 분들의 서명이 담긴 이 특별한 선언문에서 영감을 받아, 그것을 토대로 우리가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초대의 말씀을 만들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분이 살아계시기에” 자료는 Mormon.org 소셜 미디어 페이지(페이스북, 트위터, 구글+)에 3월 28일 토요일부터 부활절 주일인 4월 5일 일요일까지 게시된다. 소셜 미디어 자료에는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축복의 예가 담길 예정이다.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온라인 자료를 공유 할 때는 해쉬태그 ‘#그분이살아계시기에’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이 영감에 찬 관련 메시지들은 일년 내내 공유할 수 있다.

교회는 HeLives.mormon.org 웹사이트를 개설하여 “그분이 살아계시기에” 영상을 상영하는 데, 이 영상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찾고 알며 따르는 것과 그분의 속죄를 통하여 가능하게 된 모든 일을 중점으로 보여준다. 구주의 생애 마지막 일주일이 하루 하루 상세히 조명될 것이다.

HeLives.mormon.org 웹사이트 및 2분짜리 영상은 다음 21개 언어로 지원된다.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알바니아어, 아르메니아어, 세부아노어, 중국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라트비아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스웨덴어, 타갈로그어, 태국어, 우크라이나어.  

드루베이는 알바니아어가 가장 최근에 추가되었다고 전했다. “최근 Mormon.org를 알바니아어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새로운 사람들에게 다가갈 기회가 생긴 것이죠.”라고 덧붙였다.  

부활절 일요일인 4월 5일에, 교회의 “그분이 살아계시기에” 기획이 미국을 포함하여 아홉 개국 유튜브 홈페이지 첫 화면에 올라오면, 잠재적인 시청자는2억5천만 명에 달할 것이다.  이 아홉 개국에는 캐나다,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브라질, 일본, 이탈리아가 포함된다. 

“유튜브를 통해 교회는 단 하루 동안 전 세계 시청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드루베이는 말했다. 유튜브 홈페이지에는 “그분이 살아 계시기에” 영상의 축약판과 함께 웹사이트 방문을 초대하는 내용이 나오게 된다.

 “우리의 주 관심사는 전임 선교사가 가르치는 기회를 늘리는 데 있습니다.”라고 드루베이가 설명했다. 선교사들은 전도용 카드를 가지고 부활절 절기 및 일년 내내 이 기획을 홍보하게 되며, 선교사가 아닌 사람들도 이 카드를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에 더하여 선정된 교회 방문자 센터에서는 부활 절기에 “그분이 살아계시기에” 전시를 할 예정이다. “미국 내 모든 교회 방문자 센터, 멕시코시티 성전 방문자 센터, 런던 하이드 파크 채플 방문자 센터에서 “그분이 살아계시기에” 홍보 전시가 있을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전 세계적인 “그분이 살아계시기에” 기획은 솔트레이크시티의 교회 선교부가 지원한다.  2014년에는 “그분 덕분에”라는 제목으로 1주일간 교회의 첫 번째 부활절 기획이 진행된 바 있다. 당시,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간 지 한 주 만에 5백만 건 이상의 방문을 받았다.

12월 한 달간 진행된 크리스마스 기획인 “그분은 선물입니다”는 소셜 미디어 활동과 방문자 센터 전시, 회원 및 선교사 도구, 온라인 유료 홍보, 뉴욕시 타임 스퀘어 옥외 광고물을 통해 수백만 명이 접했고, 그 당시 유튜브 영상은 3300만 건 이상의 방문을 받았다. 크리스마스 기획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성스러운 선물에 나타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중점을 두었다. 

“이 모든 기획 및 향후 있을 2015년 크리스마스때도 계속 그리스도에 초점을 둘 예정입니다. 각 기획의 메시지들은 서로 상호 지지 작용을 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드루베이는 말했다.

작성에 대한 안내 참고 사항: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대하여 보도할 때 교회 이름을 언급할 경우 생략하지 않은 전체 이름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이름 사용에 관하여 더 알아보려면 다음 온라인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작성에 대한 안내작성에 대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