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남미에서 열린 성탄절 연주회에서 음악 재능을 나눈 데이비드 아출레타 장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잘 알려진 회원 가운데 한 명인, 현재 선교 봉사 중인 데이비드 아출레타 장로는 최근 칠레 산티아고 성전 성탄절 연주회에서 노래를 불렀다. 아메리칸 아이돌 참가자이기도 했던 유타 출신의 아출레타 장로는 LDS.org에서 생방송으로 방영된 공연에서 스페인어로 “오 거룩한 밤”, “Mary, Did You Know?”, “북 치는 소년”, 그리고 아카펠라 버전으로 “Los Pastores A Belén” 등 네 곡을 불렀다.

데이비드 아츌레타의2010년 솔트레이크시티몰몬 태버내클 합창단 성탄절 연주회공연 사진.

칠십인인 조지 에프 제볼로즈 장로가 이 연주회에 참석했으며 산티아고 청중들에게 성탄절 메시지를 전했다.

아출레타 장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나누기 위해 칠레에서 2년간 선교 봉사를 하며 여러 차례 재능을 나누어 왔다. 유타주 프로보의 선교사 훈련원에 있는 동안에 그는 2012년 4월 연차 대회 일반 총회 중에 노래를 부른 합창단의 일원이었다. 아출레타 장로는 또한 산티아고에서 지난 해 성탄절 연주회인 Concierto de Navidad에서 노래를 불렀다. 그는 봄에 선교 사업을 마치고 귀환할 것이다.

90분 이상 상영되는 전체 공연은 LDS.org에서 볼 수 있다.

전세계 각지의 400군데가 넘는 선교부에서 80,000명이 넘는 선교사들이 봉사하고 있다. 18세에서 25세 사이의 독신 남성, 19세 이상의 독신 여성, 또는 은퇴한 부부 등이 선교사로 봉사할 수 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선교사 프로그램에서 확인한다.

작성에 대한 안내 참고 사항: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대하여 보도할 때 교회 이름을 언급할 경우 생략하지 않은 전체 이름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이름 사용에 관하여 더 알아보려면 다음 온라인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작성에 대한 안내작성에 대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