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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회장이 멕시코의 가톨릭 및 정부 지도자들을 만나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십이사도 정원회의 러셀 엠 넬슨 회장은 이번 주 멕시코에서 종교 및 정부 지도자들과 일련의 회동을 가졌다.

 

1/12 2017년 2월 20일, 십이사도 정원회 러셀 엠 넬슨 회장이 멕시코 일정의 일환으로 카를로스 아기아 레떼스 추기경과 만났다. 넬슨 회장과 추기경 사이에 통역사가 앉아 있다. © 2017 by Intellectual Reserve, Inc. 판권 소유.

  2017년 2월 20일 월요일, 틀랄네판틀라 대교구의 대주교인 카를로스 아기아 레떼스 추기경과 넬슨 회장이 멕시코시티에서 모임을 가졌다.

모임에서 두 지도자는 청소년과 가정, 종교적 자유의 강화와 같은 공동 관심사를 다루었다.

 “교황께서는 남미 지역에서의 관심사인 종교간 대화의 관계를 저에게 위임하셨습니다.”라고 아기아 레떼스 주교는 말했다.

넬슨 회장은 관계의 힘을 인정하며 이렇게 덧붙였다. “우리는 상호 관심 분야를 함께 추진함으로써 형제 관계를 맺고 사회의 유익을 위한 위대한 공동 노력에 착수했습니다.”

모임이 끝나기 전, 넬슨 회장은 추기경에게 작은 그리스도 조각상을 선물했고 두 종교가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할 때 종교간 대화의 힘을 재차 강조했다.

화요일에 넬슨 회장은 멕시코 의회 하원 의원들을 만나 종교의 자유에 대해 논의했고 가정을 수호하려는 국회의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넬슨 회장은 아기아 레떼스 추기경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직함을 잊고 가정의 존엄성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성스러운 일을 해야 합니다.”

국회의원들은 넬슨 회장을 본회당으로 초대하여 내빈 대우를 하였는데 이것은 대사와 정부 고위 관리나 교황과 같은 종교 지도자들에게 제공되는 외교 의례이다.

또한 멕시코에서 넬슨 회장은 타마울리파스 주지사인 프란치스코 가르시아 카베사 데 바카 부부의 환영을 받았다.

주지사는 넬슨 회장을 집으로 맞이했고 교회 회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주지사의 부인인 마리아나 고메즈 데 가르시아 카베사 데 바카 여사는 현재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몇몇 사회 지원 프로젝트에 관해 이야기했다. 넬슨 회장은 교회의 기본적인 믿음과 멕시코에서 가정을 강화하고 수호하는 것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했다.

금요일 아침에는 몬테레이 대주교인 로헬리오 카브레라 로페스가 넬슨 회장을 누에보 레온에 있는 그의 사택으로 초대했다. 사회에서 가정의 중요성과 현재 청소년들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포함하여 몇몇 주제들이 논의되었다. 두 종교 지도자들은 가정을 강화하는 일을 더 촉진하겠다는 공동의 결의를 표명했다. 방문을 마치면서 넬슨 회장은 대주교에게 예수 그리스도 조각상을 선물했다.

넬슨 회장은 칠십인 회장단 선임 회장인 엘 휘트니 클레이튼 장로와 멕시코 지역 회장단의 폴 비 파이퍼 장로와 그의 두 보좌인 아눌포 발렌주엘라 장로, 라파엘 이 피노 장로와 동행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멕시코 몰몬 뉴스룸 (스페인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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