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엘 앤더슨 장로는 2009년 4월 4일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사도로 부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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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장로는 십이사도 정원회 부름을 받기 전에 칠십인 정원회 회장단의 선임 역원(또는 칠십인)으로 봉사했다. 1993년 4월 41세의 나이로 칠십인 제일 정원회 일원으로 부름 받았던 앤더슨 장로는 앞서 브라질 남부 지역 및 서유럽 지역 회장단 일원으로 그 지역 교회를 관할했으며, 멕시코와 중미 지역 교회 감리도 보조했다. 또한 교회 시청각부 집행 책임자로서 ‘성약, 한 무리와 한 목자’ 영화 제작 등을 포함하여 교회 영상 제작물을 감독했으며, 교회 컨퍼런스 센터의 방송 시설 공사를 관리했다.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모국어인 영어 외에도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를 구사한다.
앤더슨 장로는 총관리 역원으로 부름 받기 전에, 프랑스 보르도 선교부 선교부 회장 및 탬파 플로리다 스테이크 스테이크 회장으로 봉사했다.
앤더슨 장로는 유타 주 로건에서 태어나 아이다호 주 포커텔로에서 성장했다.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힝클리 장학생으로 졸업한 후,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은 앤더슨 장로는 학업을 마치고 플로리다 탬파에 정착해 광고, 부동산 개발 및 의료 보험 등의 사업에 종사했다.
앤더슨 장로와 그의 아내 캐시 윌리엄스 앤더슨은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