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30명이 넘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봉사자들이 서울의 신당동 교회 건물에 모여 지역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김치를 만들었다. 한국 서비스 센터 직원들과 신당 지역에서 봉사하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선교사들을 비롯해 천도교와 침례교를 포함한 다른 교회의 봉사자들과 함께했다.
| Temple Square is always beautiful in the springtime. Gardeners work to prepare the ground for General Conference. © 2012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 1 / 2 |
활기 넘치는 봉사자들은 지역 사회에 전달할 130상자의 맛있는 김치를 함께 만들며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치를 전에 만들어 보지 않은 사람들은, 김치 담그는 일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또 일이 얼마나 빠르게 완료되었는지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했다. 특히 베풂의 정신이 큰 의미를 지니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인에게 주신 위대한 선물이라는 삶을 떠올리게 하는 이 성탄 절기에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