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라드 장로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십이사도 정원회 일원으로, 1985년 10월 6일부터 세계 전역을 다니며 교회 회원들에게 가르침을 주고 전 세계 교회의 일상적 일들을 지도하는 사도로 봉사해 왔다.
| Temple Square is always beautiful in the springtime. Gardeners work to prepare the ground for General Conference. © 2012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 1 / 2 |
밸라드 장로는 1928년 10월 8일에 멜빈 알 밸라드와 제럴딘 스미스 밸라드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유타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젊은 시절 영국에서 선교부 회장단 보좌로 봉사하며 선교사업을 했으며, 감독으로도 두 차례 봉사했다.
1974년 그는 캐나다 토론토 선교부 회장으로 부름 받아 1976년 4월 칠십인 제일 정원회에 부름 받을 때까지 봉사했다. 칠십인으로 그의 관할 지역 내의 지도자들을 감독하고 훈련했으며, 그 후 1980년 2월부터 1985년 10월까지 칠십인 회장단의 일원으로 교회의 칠십인 정원회를 감독했다. 그는 선교사업에 많은 역점을 두었다.
총관리 역원으로 부름 받기 전에, 밸라드 장로는 자동차, 부동산 및 투자 사업에 종사했으며, 많은 교회 및 시민 위원회와 이사회에서 봉사했다.
그는 1951년 8월 28일에 솔트레이크 성전에서 바버라 보웬과 결혼해 두 명의 아들과 다섯 명의 딸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