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전미에서 개봉한 영화 “몰몬을 만나다 (Meet the Mormons)” 극장 개봉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좋은 성적을 내었다고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대변인이 말했다.
6명의 다양한 후기 성도와 그 가족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담은 24시간 다큐멘터리 방식인 이 영화는 미국 내 317개 영화관에서 개봉 상영되었고, 전체 극장가 판매 순위 전미 10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을 끌어 모았다.
“몰몬을 만나다”은 100여 곳에서 흥행 1위를 차지하였는데, 뉴욕시와 디트로이트, 마이애미, 솔트레이크시티, 라스베이거스, 달라스, 피닉스, 캘리포니아의 많은 곳을 포함한 여러 곳에서는 입장권이 매진되었다고 전했다.
교회 대변인 에릭 하킨스는 교회에서 이런 극장 상영을 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며, 교회 지도자들이 반응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의 모든 수익금은 미 적십자사에 보내질 예정이다.
아래는 “몰몬을 만나다"의 영어 예고편 영상이다.
영화에 관한 더 많은 소식들은 아래 영문 자료에서 찾아볼 수 있다.
"Meet the Mormons" Website ("몰몬을 만나다” 공식 영문 웹사이트)
Photo Essay: Prominent Figures Gather for the "Meet the Mormons" Movie Premiere (영문 포토 에세이: 저명 인사들이 함께 한 영화 “몰몬을 만나다” 시사회)
Social media response to "Meet the Mormons" (“몰몬을 만나다” 영화에 대한 소셜 미디어의 반응 [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