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태어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인 김나영 양은 북미에서 18개월 동안 선교사로 봉사하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 있는 집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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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양은 선교사로 봉사하기로 결심한 이유가 다른 사람들이 삶에서 더 큰 평화와 행복을 찾을 수있도록 돕고자 하는 강한 소망 때문이었다고 답했다. 김 양은 이 소망이 예수 그리스도를 삶에 받아들이고 난뒤에 더 나은 사람으로 변한 한국에 계신 할아버지의 모범을 보면서 자라났다고 설명했다.
김 양은 다양한 나라에서 방문객들에게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위치한 교회의 역사적인 장소인 템플 스퀘어를 안내하면서 열성적으로 이 메시지를 나누고 있다. 매년 전 세계에서 3백에서 5백만명의 사람들이 템플 스퀘어를 방문한다. 40개 이상의 언어가 사용되는 이 장소는 미국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 중 상위 20곳에 포함된다.
관련 링크: mormon.org/kor, https://www.lds.org/locations/salt-lake-city-temple-squ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