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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 선교사 봉사 기준 연령 완화 발표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 선교사 봉사 기준 연령 완화 발표

 -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은 2012년 10월 6일 토요일, 제182차 반연차 대회 첫번째 모임에서 선교사 봉사에 필요한 연령 기준을 낮춘다고 발표했다. 발표 전문은 아래와 같다.

“형제 자매 여러분, 이제 다른 사안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선교 사업 관련 내용입니다.

몇 해 동안 제일회장단과 십이사도 정원회에서는 일부 국가의 청년 남성들이 합당하고 능력이 있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또한 봉사하고자 하는 진실된 소망을 보여줄 때 18세에 선교 사업을 나갈 수 있도록 허락했었습니다. 이것은 개별 국가 상황에 따른 정책이었으며 이를 통해 수많은 청년 남성들이 명예롭게 봉사를 하고 또한 의무 사항인 군복무와 그 외 교육 관련 기회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18세의 선교사들과 관련된 경험들은 긍정적이었습니다. 선교부 회장님들은 그들이 순종적이고 충실하며 성숙하고 같은 선교부에서 봉사하는 다른 나이든 선교사들만큼 능숙하게 선교 사업을 한다고 보고를 합니다. 그들의 충실함과 순종, 성숙함 덕분에 출신 국가와 상관없이 다른 모든 청년 남성들에게도 이른 시기에 선교 사업을 하도록 하는 기회를 주고자 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곧바로,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그에 상응하는 자격을 갖춘 모든 합당하고 능력을 갖춘 청년 남성들은 현재 살고 있는 지역과 상관없이 19세가 아닌 18세부터 선교 사업에 대해 추천을 받을 수 있음을 기쁘게 발표하는 바입니다. 이제 지금부터 개개인의 상황과 또한 신권 지도자들의 결정에 따라 그러한 기회가 가능해졌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청년 남성들의 선교 사업 시작 가능 연령에 대해 숙고하는 동안, 선교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여성들의 나이에 대해서도 숙고하게 되었습니다. 봉사하고자 하는 소망이 있고 능력과 합당성을 갖춘 여성들은 21세 대신에 19세부터 선교사 추천을 받을 수 있음을 오늘 기쁘게 발표합니다.

선교 사업은 신권의 의무라는 것을 공표하며, 합당하고,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갖춘 모든 청년 남성들은 그 부름에 응할 것을 권유드립니다. 많은 젊은 여성들 또한 선교 사업을 나가지만 그들은 청년 남성들처럼, 선교 사업이 의무는 아닙니다. 하지만 교회의 젊은 여성들이 선교사로서 귀중한 공헌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그분들의 봉사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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