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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지도자 전 세계적인 대회에서 수 백만 회중에게 말씀을 전하다

한국 교회의 선임 지도자인 최윤환 장로는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2017년 4월 2일에 열린 전 세계적인 대회인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제187차 연차 대회 일요 모임에서 말씀을 전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연차 대회는 6개월마다 열리며 솔트레이크시티에 위치한 21,000석 규모의 대회 센터에서 진행되어 수백만에 이르는 전 세계 회중들에게 전달된다. 2017년 4월 모임들은 80개 이상 언어로 실시간 통역되어 전달되었으며 텔레비전과 라디오, 위성 및 인터넷을 통해 90개 이상 언어로 시청이 가능하다. 대회의 6개 모임은 2017년 3월 25일과 4월 1~2일에 열렸다.

최 장로는 인도를 구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옆을 보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그는 자신의 목적이 다른 사람을 그리스도에게 나아오도록 권유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또한 이렇게 말씀을 덧붙였다. “그것은 여러분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위를 보며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써 이 목적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

우리가 현세적인 시각으로 주위만 본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인식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는 우리 눈에는 불편함, 잃은 것, 짐, 또는 외로움이 먼저 보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위를 바라본다면 우리는 그 너머에 있는 축복을 볼 수 있습니다. …

위를 보며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데에 늦은 시기란 절대 없습니다. 그분의 팔은 언제나 여러분에게 펼쳐져 있습니다. 우리의 앞 세대들과 그리고 뒤에 올 세대들이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이 되기 위해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은 우리에게 많이 달려 있습니다. …

                        

여러분의 부모님이 복음을 반대할 때, 여러분이 아주 작은 교회 단위 조직의 회원일 때, 배우자가 회원이 아닐 때, 결혼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지만 여전히 독신일 때, 자녀가 길을 벗어났을 때, 편부나 편모로 지내게 될 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또는 재난의 피해자가 되었을 때 등등, 이렇게 어려울 때에는 위를 바라보는 것이 항상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런 힘든 순간에 여러분의 신앙을 붙잡으십시오. 힘과 균형과 치유를 받기 위해 위를 보며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권능을 통해, “모든 것이 함께 역사하여 여러분에게 선을 이룰 것입니다.”

최 장로는 현재 한국과 일본, 괌, 미크로네시아를 아우르는 북 아시아 지역에서 교회의 선임 지도자로 봉사하고 있다. 그는 일본 도쿄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는 또한 전 세계 어느 지역에서나 봉사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교회의 선임 지도자 그룹인 칠십인 총관리 역원으로 봉사하도록 부름을 받은 2009년 전에는 한국에서 교회의 선임 지도자 직책에서 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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