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많은 선교사들과 회원들에게 성탄 절기 김장 나누기는 익숙한 연례 행사가 되었다.
Temple Square is always beautiful in the springtime. Gardeners work to prepare the ground for General Conference. © 2012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 1 / 2 |
지난 몇 주에 걸쳐 선교사들은 용산 김장 행사에서 봉사한 후, 한국 종교 연합 주관으로 경운동 천도 교회에서 열린 김장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선교사들은 타지역 주민들과 다른 교회에서 참여한 봉사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김장을 했다. 모두 이 특별하고 흔치 않은 경험을 즐기며 열심히 일했다. 다수의 봉사자들은 앞으로도 김장 행사에서 기꺼이 다시 봉사하겠다고 말하며, 김장 담그기 과정이 매우 재미있었다고 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수고를 한다는 목적 자체만으로도 이 행사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김장 담그기에 경험이 많은 자원봉사자들은 매우 친절히 경험이 없는 봉사자들을 도와주며 진정한 협동심을 발휘했다. 세 시간 후, 막 담근 김치 580박스가 배달될 수 있도록 준비가 끝났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들은 기꺼이 지역 연합 봉사 활동에 참여했고, 다른 참가자들의 헌신과 봉사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