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제일회장단 제2보좌인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은 최근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하여 교회를 대표해 UN 세계식량기구(이하 WFP)에 3백만 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7월 17일 우흐트도르프 회장은 어서린 커즌 WFP 사무총장을 만났다. 기부금은 카메룬, 차드, 시리아 난민과 피난민에게 식량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될 것이다.
- DFU_WorldHungerOrg
- DFU_WorldHungerOrg_4
- DFU_WorldHungerOrg_5
- Uchtdorf-Refugee-Camp-Greece2
- Uchtdorf-Refugee-Camp-Greece3
1 / 2 |
전 세계적으로 6천 5백만 명의 난민이 있으며, 교회는 기아를 비롯하여 온갖 종류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는 [교회 회원을] 대표하여 세계식량기구에 수표를 전달했습니다. 전 세계의 교회 회원들이 헌금을 후하게 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기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회원들의 헌신, 그리고 말로 그치지 않고 행동에 옮기겠다는 공동의 의지는 궁극적으로 하나님 자녀의 삶에 변화를 불러올 것입니다.” 우흐트도르프 회장이 말했다.
<사진 1>
<사진 2>
2016년 7월 17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과 아내 해리엇 자매가 어서린 커즌 UN 세계식량기구 사무총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교회는 카메룬, 차드, 시리아 난민과 피난민에게 식량을 제공하기 위해 3백만 달러를 기부했다.
<사진 3>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제일회장단 제2보좌인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이 이탈리아 로마 방문 중 2016년 7월 17일, 교회를 대표하여 UN 세계식량기구(WFP)에 3백만 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우흐트도르프 회장은 어서린 커즌 WFP 사무총장(왼쪽)과 만났다.
<사진 4>
<사진 5>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제일회장단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이 딸 안톄 에번스(왼쪽)와 함께 2016년 7월 22일 그리스 아테네의 피레우스 난민촌에서 한 가족을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