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에 개최된 한국 종교 연합의 87번째 평화 포럼에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오희근 장로가 특별 연사로 초청을 받았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종교와 공동체 문화였다.
오 장로는 다른 7명의 연사들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종교가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토론에 참여했다. 오 장로는 연설에서 부모가 가정에서 자녀를 가르치는 것과 모범의 힘을 포함한 가족 가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지역 사회에 유익이 되는 교회의 효과적인 복지 및 인도주의적 봉사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몰몬들의 신앙에서 타인에게 봉사 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명한 스님 및 가톨릭, 천도교의 종교 지도자들은 그들의 신앙이 지역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이번 포럼은 URI 한국 종교 연합의 후원으로 이루어 졌으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