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흔히 몰몬이라 일컬어짐)는 최근에 한국의 광주에서 신축 집회소 완공 기념 행사를 가졌다.
교회의 선임 지도자이자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인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가 광주에서 6월 1일에 있었던 특별 예배를 통해 건물을 헌납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새 건물이 완공되면 헌납식을 갖는 것이 관례이며, 헌납식의 목적은 건물을 하나님의 일에 한정해서 사용하겠다고 대내외에 밝히는 것이다. 후기 성도 헌납식에는 교회 본연의 목적을 위해 건물을 사용하고 하나님께서 이 건물과 대지를 축복해주실 것을 간구하는 특별 기도가 포함된다.
광주에서 있었던 6월 1일 헌납식에는 특별 음악 순서가 있었으며, 광주 스테이크의 오석중 회장과 북아시아 지역 회장단의 스코트 와이팅 장로를 비롯하여 교회의 여러 지도자가 말씀을 전했다.
6월 6일부터는 광주 지역의 교회 회원들과 손님들이 여러 날에 걸쳐 기념 행사를 갖고 아름다운 신축 건물의 완공을 축하했다. 금요일에는 현충일 추도 행사와 야외 활동이 있었다. 수백여 명이 참여하여 달리기, 축구, 발야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경기를 비롯하여 여러 활동을 즐겼다.
- Gwangju Pic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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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wangju Meetinghouse
Temple Square is always beautiful in the springtime. Gardeners work to prepare the ground for General Conference. © 2012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 1 / 2 |
토요일에는 신축 건물의 일반 공개, 미술품 및 공예품 전시, 인도주의 봉사 활동, 저녁 식사가 있었다. 그 뒤에는 회원들이 노래와 춤, 오케스트라 공연, 드럼 공연과 촌극을 비롯하여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참석자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그 뒤에는 광주 지역의 과거 및 현재 교회 지도자들을 기리는 순서가 있었다. 이어서 오석중 광주 스테이크 회장과 지역 칠십인인 김창호 장로의 말씀이 있었다.
광주 집회소는 한국에서 새로운 표준에 따라 완공된 최초의 건물이다. 신축 건물은 모든 회원들이 앞으로 쉽게 올 수 있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교회는 한국에서 예배 용도로 도처에 130개의 집회소를 유지하고 있다. 아래는 광주 집회소 완공 기념 행사를 간추려 담은 짧은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