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 리서치 센터의 새로운 조사에 의하면, 미국인 72%는 종교가 미국인의 삶에서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는 지난 10년간 퓨 리서치의 여론 조사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종교의 영향력이 약해지고 있다고 응답한 대부분이 이를 나쁜 일이라고 묘사한 점이다.
이는 문제가 되는데, 왜냐하면 약화 추세가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종교는 우리 사회 구조와 시민 사회의 중요한 부분으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 점이 종교가 필수적인 자유로써 전 세계 많은 곳에서 보호되는 이유들 중의 하나이며, 이 자유에는 개인의 믿음을 표현하고 대중에게 알리는 권리가 포함된다.
지난 몇 년간, 교회 지도자들은 사회에 미치는 종교의 긍정적인 영향력에 관하여 거듭 말해왔다. 가장 최근에, 십이사도 정원회의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모두 종교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옳고 그름에 대한 종교적 믿음은 수많은 우리 시민들이 필요한 자발적인 준법정신을 낳는 데 근본이 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는 퓨 리서치의 조사 결과에 공감하는 많은 심도 있는 평론을 MormonNewsroom.org에 출간하였다.
한 평론에서는 종교가 사회를 강화시키는 여러 방법을 이렇게 강조하였다. “종교는 설교와 찬송을 통해 그리하듯이 무료 급식소, 병원, 학교 및 다른 셀 수 없는 인도주의적 사업을 통해 그 가치를 드높인다. 간단히 말하자면, 종교는 사회적 자본을 형성한다. 조사에 의하면 매주 예배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90% 이상이 자선 기금을 기부하며, 거의 70% 는 자선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고 한다.”(“종교가 중요한 이유: 사회의 소금”[영문] 읽기.)
종교의 자유 페이지에서 종교의 자유란 무엇이며, 왜 종교가 사회에 중요하고, 일상 생활에서 종교의 역할과 영향력을 보존하기 위해 여러분이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에 관하여 간단한 설명을 읽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