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한국 서울 성전 재개방에 관한 최근 소식

교회 지도자들은 감사를 표하며 성전을 단계적으로 재개방하는 과정에서 안전을 위해 항상 주의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도록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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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이래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코로나19 대유행의 현지 상황과 정부 규제를 토대로 다섯 단계에 걸쳐 신중하게 성전을 재개방하고 있다.  성전 봉사자와 참여자들에게는 마스크 착용, 성전 참여자 인원 감축, 성전 근무 인원 감축, 성전 의식 후 위생 처리, 사회적 거리 두기, 좌석 배치 조정, 입장시 체온 측정 등, 현지의 상황과 정부 규제에 따라 여러 주요 안전 예방 수칙이 적용된다. 

2021년 11월 16일 부로 한국 서울 성전의 성전 의식은 2단계 제한 운영에서 2B 단계로 변경된다. 

1단계 - 예약을 통해 부부 인봉 의식 가능 

2단계 - 모든 산 자의 의식 가능, 제한 사항 적용 

2B 단계 - 모든 산 자의 의식 및 돌아가신 분을 위한 침례 가능, 제한 사항 적용 

 
이제 한국 서울 성전에서는 대리 침례를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예약 가능 인원은 최대 10명이다. 예약하지 않고 성전을 방문하거나 성전 추천서 없이 성전을 방문하는 사람은 성전에 입장할 수 없다. 현재 대리 침례는 매주 토요일 1시(13:00 pm)에 예정되어 있다. 성전에서는 의식을 위한 카드를 인쇄할 수 없다.  또한 의식이 끝난 후에 카드를 다시 돌려주지 않는다. 

산 자의 엔다우먼트와 인봉 의식은 이제 1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인봉 의식이 끝난 후 사진을 찍기 위해 성전 경내에 모일 수 있는 인원은 이제 최대 50명이다.  성전 경내는 개방되지만,  성전 부속 건물, 즉 식당과 숙소는 개방되지 않는다.   
 
성전 의복을 대여하려면 카드로만 지불할 수 있으며,  현금으로는 대여할 수 없다. 대리 의식은 ChurchofJesusChrist.org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해야 한다. 산 자의 의식을 예약하거나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경우 다음 성전 이메일 SEOUL-OFF@Churchofjesuschrist.org로 연락하거나 010-8727-7544로 전화한다. 

추가 자료 

의식 예약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동영상(한국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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