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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

미국 한국전쟁참전 및 기적의 가평전투 72주년 기념행사 

- ‘가평의 기적’, 중공군 4천여 명에 전사자 없이 대승한 240여 명의 유타주 방위군을 기념하다

‘미국 한국전쟁참전 및 기적의 가평전투 72주년 기념행사’가 5월 26일 오전 10시 30분에 가평 북면의 한국전쟁미군참전기념비 앞에서 열렸다. 올해 3회를 맞는 이 행사는 한국 전쟁 당시 가평에서 4천여 명의 중공군과 맞서 싸운 240명의 미국 유타주 방위군 제213야전포병대대의 복무와 희생을 기념한다. 당시 이틀에 걸친 치열한 교전에서 240명의 작은 대대에서는 전사자 없이 전승하여 이는 ‘가평의 기적’이라고 불린다. 

행사는 미국 국가와 한국의 애국가로 시작되었으며, 순국선열과 참전용사에 대한 묵념도 진행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전쟁맹방국용사선양사업회의 최승성 회장이 첫 환영사를 전했으며 이어 유타주 방위군 사령관 마이클 털리 소장, 유타주 스펜서 제이 콕스 지사의 기념사가 영상으로 진행되었다. 

한미동맹협의회 손명원 회장은 영어로 기념사를 전하며, 올해 70주년을 맞는 한미동맹조약은 예수의 계명처럼 이웃에 대한 “사랑의 조약”이라며 평화를 위한 동맹의 지속을 강조했다. 한국헬핑핸즈의 제임스 래스번드 고문은 자유의 가치를 강조하며 “가평전투 72년이 지난 지금도 한국과 미국이 자유의 대의를 위해 형제와 자매로 지낸다는 것”에 감사를 표했다.  

유엔사령부 한미연합사 존 캐리 준장은 추모사를 통해 당시 상황과 증언을 생생하게 전하며, “72년 전 이곳에서 유타주 참전용사들은 하나가 되어 싸웠고, 형제애, 용기, 겸손, 단체 정신, 강인함, 지구력이라는 강력한 유산을 남겼다.”고 전했다. 

국민의 힘 최춘식 국회의원(경기 포천시ㆍ가평군)은 “당시 유타주 방위군이 중공군에 승전함으로써 전쟁이 지역 토착전으로 전환되었고 국군은 다음 전투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얻었다”며, “이러한 전쟁 역사를 우리는 결코 잊으면 안 된다. … 피땀 흘려 이 나라를 지킨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라도 이 자리를 이어나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국회차원에서 이를 연구하여 이 정신을 기리고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고 숭고한 정신을 받들겠다.”라고 전했다. 

참석자들이 줄지어 헌화함으로서 식순이 마무리되었다. 이 기념행사는 한국전쟁맹방국용사선양사업회와 한국헬핑핸즈(이사장 정동환)가 주관했으며 가평군, 한국헬핑핸즈, 한미동맹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66사단장 신은봉 소장, 양승현 가평경찰서장, 품앗이 재단 이경재 이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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