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2023년 지역 달력이 발행되었다. 영감을 주는 예술 작품과 경전 구절이 담겨 있는 이 달력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항상 그를 기억”하고자(교리와 성약 20:77) 노력하는 데 도움이 될 훌륭한 도구이다.
달력에 포함된 미술 작품과 경전 구절은 구주의 영을 우리의 가정과 사무실에 초대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엄선되었다. 지역 달력은 2016년부터 북 아시아 지역의 관행으로 생산되고 배포되어 왔다.
이 달력은 2023 『와서 나를 따르라』 신약 과정을 보완한다. 달력에는 한국의 김용성 작가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작가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영원한 사명에 대한 다양한 장면을 묘사한 미술 작품이 담겨 있다.
달력의 미술 작품과 경전 구절은 회원들과 친구들에게 예수께서는 실로 우리의 주님이자 목자이시며 2022년 10월 연차 대회에서 러셀 엠 넬슨 회장이 약속한 대로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상황과 선량함, 필요 사항, 또 도움을 간구하는 기도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
지역 회장단은 회원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그분과 같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이 달력이 그분에 대한 신앙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고 우리의 가정에 축복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또한, 우리 지역에는 선물로 달력을 교환하는 전통이 있기에, 지역 달력은 친구들에게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자연스럽게 권유할 수 있는 훌륭한 선물이 될 것이다.
2023년 지역 달력은 감독과 지부 회장에게 요청하여 받을 수 있다.